코즈
@kddes7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정체성 같은 장면 정말로 사랑이 저들을 구할까? 그럼 너도 사랑 지상주의니? 사랑은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설렘과 용기만을 줄 거라고?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는 돼야 사랑이지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요즘 갑자기 여름 되고 드덕내림 받아서 열심히 수제트윗 말아오는 중인데 어때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게요~~ 전에는 늘 못 지키는 약속이 돼버렸었지만... 이번엔 진짜임 🐒😁😁 spin-spin.com/q/688088c0383f…
공감돼서 슬퍼지다 근데 사실 ott가 발달하면서 컨텐츠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개인의 취향이 더 다양해지고 본방사수라는 개념도 많이 사라지다 보니까 각자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좋아하는 걸 즐기는 모습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spin-spin.com/q/68804b09383f…
함틋 당연히 봤죠 아직도 틀린그림찾기, 가슴이 말해, 밀지마, ring my bell, 내머릿속사진, 혹시아니 들음 근데 솔직히 스토리 때문에 마음 너무 힘들어서 다시 보면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가 x... spin-spin.com/q/687fb76c383f…
내말그말 그래서 저는 실제로 옛드에 갇혀 살기를 택함... 지금은 좀 사라졌는데 옛날엔 모두가 한 드라마 본방 보고 같이 얘기하는 게 너무 당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오스트 퀄리티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좋았고 비하인드나 NG,... spin-spin.com/q/687e4ae6383f…
제 트윗 검색창에 런온 검색해보세요 또 뚱뚱트윗 한바가지 나옴..... 저 런온이 주는 메시지랑 오스트 다 너무 좋아해서 오늘도 노래 들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음 Run to you 들으면 너무 설레고 우선순위 들으면 몽글몽... spin-spin.com/q/687e4d02383f…
제 트윗 검색창에 철연주, 더블유 검색해보세요 기록 본 사람들: 제발 너무 무서워 정말 한동안은 트친들이랑 더블유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빅떤드라마 보면서도 더블유 생각하고 영상 만들고 수제트윗 백만개씩 말아왔었슨.... 그때... spin-spin.com/q/687e21dd383f…
아 당잠사 광인 모드 돌변함 할말개낀다...... 일단 당잠사는 오스트부터가 사기임 긴 밤이 오면, it's you, i love you baby 이거 세 곡 딱 들어주면 저 홍주 돼서 하룰라라 가죠 진짜 소재도 신선한데 풀... spin-spin.com/q/687d282c1b76…
아 제가 시대극은 취향이 아니라 안 봤어요 🥹 그래서 트친들이 명대사 명장면 얘기하면서 가슴 찢어진다고 해도 오 슬퍼보이네 < 이 상태 됨.. 미안합니다 정말 spin-spin.com/q/687defbf383f…
이 장면 감히 태후 연기차력쇼 레전드라고 말함 이쁜이는 뒤를 돌아봅니다 < 여기서부터 소름 돋는데 저 멀리서 걸어오는 유시진 보이면서 오스트 나오는 거 진짜 한드 같아서 마음 좋아지고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 여기서 최종붕괴됨 좋느 주는 드라마의 정석
태후의 숨은 찐사랑은 상현자애임..... 상현이 자기 죽으면 폴더 지워달래서 의심하면서 찾아봤는데 자애의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진이 다 담겨있는 폴더였고 그게 10대부터 30대까지 다 너뿐이었다는 프로포즈였음..... 아 너무 감동돼 진짜
전주로 압살하는 오스트가 진짜 영원히 좋음 특히 옛드 오스트는 전주로 압살하는 게 너무 많음 그 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통2, 에코, i feel you, lalala love song, 처음부터 너야, 너의 모든 순간, 두근두근, 나타나, 너에게..... 나같은 경우엔 이 노래들 들으면 좋아서 죽음
인용 보는데 옛드들 하나같이 느낌 너무 좋아가지고 마음 계속 누르게 됨..... 옛드와 오스트엔 추억이 있다... 그 추억과 감성을 영원히 못 잊어서 여름엔 아직도 커프 괜사 너목들, 겨울엔 상속자들 시크릿가든 별그대가 진짜라고 여기며 살아감
이런 것만 진짜 드라마 같아서 요즘 나오는 드라마 못 보는 병 걸림 나타나 기깔나게 말아주면서 명대사가 줄줄 나오는데 이 감동을 잊을 수가 없음..... 이 장면은 진짜 대사도 대사지만 오스트가 다 함 나타나는 전주부터 가슴 떨림 그냥
이분야 "진짜" 갑 <시크릿 가든> 길라임 앞에 사장으로서 첫 모습 드러내는 김주원 감독 가볍게 눌러주고 “저한테는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 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시전하기 이때 나오는 ‘나타나’ >> 최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