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회의원 다면평가제 도입, 일 잘할 수 있는 구조부터 짜야]   웰빙 국회의원은 확실한 공천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총선 공천심사에 임박하여, 국회의원을 평가함으로써 객관성 담보가 어렵고, 총선이 있는 해 의정 활동에 더 집중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재명 정부의 북한 쩔쩔매기, 관세 협상 망쳐놔] 북한 김여정이 이재명 정부에게 저주에 가까운 독설을 날렸다. "이재명 정부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 각광을 받아보기 위해 아무리 동족흉내를 피우며 온갖 정의로운 일을 다하는 것처럼 수선을 떨어도 한국에 대한 우리 국가의…

[최휘영 문체부장관 후보자는 아빠찬스 끝판왕]   최휘영 후보자는 NHN 대표였고, 2015년 경영고문이었다. 최 후보자 딸은 2016년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취직했다. 대기업의 미국 자회사에 아무나 들어가지 못한다. 아빠찬스란 말이 나온다.   더 문제인 것은 딸의 영주권 취득 과정이다.   미국…

[이 대통령에게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해임을 강력히 요구한다] 한 인물이 이런 다양한 막말을 쏟아낸 것을 본 적이 없다. 최동석의 저급한 유튜버 수준의 식견으로 대한민국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것이 말이 되나? 성폭력 2차 가해, 장애인 비하 표현, 욕설에 궤변에 이어, 지난 대선 김문수…

[핵심은 인적 아닌 시스템 쇄신, ‘언더친윤’ 같은 말 나올 수 없게 해야]   국민의힘은 중병이다. 몇 사람 물러난다고 해결될 수 있나? 시스템이 낡아 제2, 제3의 구태 계파가 등장하면 아무 소용없다.   의사 결정 구조부터 완전히 투명하게 바꾸는 ‘시스템 쇄신’을 강력히 시행하겠다.   첫째,…

[이재명 vs 이재명]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니 찍소리하지도 말라? 사면권은 엄격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과 큰 차이가 있어 과거 이재명 당대표 발언을 알려드린다. “MB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내 편 챙기기에 불과하다" (2022.12.26.…

[증세 말고 관세부터 챙겨라] 25%의 살인적 한미 상호관세 부과가 코앞이다. 문전박대도 모자라 협상에 주어진 시간은 고작 이틀에 불과하다. 협상 시한이 짧게 남으면 국익을 철저히 지키기 어렵다. 4개월 전부터 예고됐던 일인데도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국익을 위한 협상 막은 것…

[전당대회는 끝나도 계파 싸움은 끝나지 않아, 내가 출마한 이유] 우리가 단일대오를 이뤄 싸워야 할 대상은 민주당이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반탄파로,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찬탄파로 나뉘었다. 서로 ‘내부 총질’과 ‘극우’라며 청산하겠다고 한다. 지지자가 반으로 갈리며 당 지지율도…

[이재명 대통령 형수 욕설까지 이해된다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제2의 강선우 꼴]   최동석의 막말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곧 인사혁신처장직에서 내려올 각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형수 욕설은 실수로, 이걸 받아들이면 인간 존재가 성숙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게 뭔 말이지?…

[입시비리 사범 조국이 1/4 복역 중 사면된다면 헌정사상 최초, 국회의장 특별면회는 국민 배반] 국가 의전서열 2위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시비리로 복역 중인 조국 전 대표를 특별 면회했다니 충격적이다. 국민을 배반한 행위다. 특별 사면의 간보기로 해석된다. 입시 비리를 저질러도 권력자와…

[전당대회 핵심 어젠다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 찬탄반탄 단순 논리는 안 돼] 국민은 찬탄 반탄 관심 없다. 머리 쥐어뜯고 싸워봤자 국민 벌점만 쌓인다. 과거와 과감히 단절하되,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 난 출마 선언문에 청년과 지방 발전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 정책 만물상은 안 된다. 지방의…

[박찬대의 ‘아무나 제명’ 폭주, 당 대표 선거 많이 어렵나?]   박찬대 의원이 당 대표 선거가 많이 어려운가보다. 나도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서 응원한다. 힘내라! 그러나, 염치는 좀 있자!   박찬대 후보는 ‘짠! 강선우 내가 자르자고 하니까 대통령이 자르지?’라고 했는데 민주당원들 반응이 영…

[이재명 정부만 정책 감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독재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직권남용 수사도, 정책감사도 하지 말자고 했다.   이 대통령 본인 마음대로 국정 운영해도 견제받지 않겠다는 ‘독재 선언’이다. 법까지 바꿔가며 사법부 독립도 위협하는 마당에, 헌법상 감사원 제도까지 부정한다면…

[예견된 외교 참사, 제일 중요한 관세 협상에서 대통령이 안 보인다]   민주당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지 말라며 탄핵 겁박하기에 바빴다. 관세 협상이 잘 되면 대선에서 불리해질 것을 우려한 행보였다. 국익에 명백히 반하는 행보였다. 그랬으면 잘하기나 하든가.   대한민국과 미국의 재무·통상…

[2차 가해가 구조화된 민주당,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어]   강선우 의원은 여론에 떠밀려 장관직을 사퇴하면서도 끝끝내 보좌진에 대한 위로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강선우 의원에게 인간적인 위로를 하며 감싸기에 바빴다.   민주당의 대부 김어준 씨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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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JTBC 거짓 보도에 대하여 추가 법적 조치합니다] 800-7070 관련 악의적 왜곡 보도가 반복되어 법적 조치합니다. 대통령은 부속실 직원을 통해 일반 전화를 연결합니다. 부속실이 있는 기관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과 이종섭 장관이 저 번호로 직접 통화했다면 당연히 ‘부속실 번호’를…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 시간은, 민주당 의원 세비에서 빼고 줘야]   민주당이 요상한 TF 만들어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를 대놓고 추진 중이다. ‘강선우 갑질’보다 ‘이재명 공소취소’가 훨씬 큰 사안이다. 바로 나락간다.   이재명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들에게 공직과 의원 배지를 나눠준…

[당연한 선택, 주진우의 ‘당선캠프’ 1기 인선안 발표]   당대표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뛰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당선캠프 1기 인선안을 발표합니다.   - 선대위원장 박찬대 (주진우 제명하겠다고 발표해 민주당이 진정 두려워하는 당 대표가 주진우라는 사실을 널리 알림)…

국민의힘에 답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용기와 실력으로 반드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국민과 당원의 명령입니다. 우리 당은 다시 강해져야 합니다. 당내 만연한 갈등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