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팔로마💜🤍💚🌺
@imhhh7
제가 작성한 민원은 하이라이트에 있습니당. 9월까지 바빠서 자주 못와요죄송해요ㅠㅠ
앞으로 이런 일 생기면 견찰 신상공개해야함
하지만 남성이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에 집으로 돌려보냈고.. imnews.imbc.com/replay/2025/nw…
자세한 내용입니다 추가적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널리 알려 달라고 하니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콘돔 없이 두 번 성관계 하고 영상까지 찍었는데 사후 피임약 2만원이 아까워서 차단 박고 튄 한국 남성의 카톡 내용
오늘 법정에서 ’최말자 선생님’께 직접 사죄하며 잘못을 반성한다던 여성검사는 부산지검 공판부 부장검사인 “정명원” 검사이며, 그는 공판 분야 최초로 1급 공인전문검사(블랙벨트)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검/부산지검에서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법정에서 인사했을 때 기대했는데 역시나.
<‘최말자 선생님(성폭력 피해자/중상해 피고인)’ 정당방위 사건> 재심 공판 관련, - 검찰: 정당방위 인정+검찰의 과거 반성+피고인에게 사죄->무죄 구형🎉🎉🎉🎉🎉
⁶나쁜 선택 ₉ 워딩 실화인가? 낙태죄 위헌 판결 난지가 언제인데 여성의 신체 자기결정권을 무시하는 논조의 보도를 공중파 뉴스로 내보내는 거지
오늘 MBC 뉴스데스크 "낙태 대신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18살 민정씨, 앞이 깜깜했지만 나쁜선택 대신 출산을 택한건 보호출산제 덕분"이라며 낙태를 '나쁜선택'으로 일반화해 주입. 여성에겐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임신중절이 최선의 선택일수 있으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결코 '나쁜선택'일수 없음.
이렇게 5년째 계속 여성들이 몸과 정신을 갈아가며 디지털성폭력과 싸우고 있고, 얼마전엔 미성년 학생들한테(전국 8개교) 같은학교 학생인척 사칭해서 개인정보와 학교행사 영상과 사진을 수집해간 새끼들도 있는데 국가는 피해상황 파악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는듯 그들도 국민인데 왜 보호하지 않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맞서싸울 지원팀 활동가분들을 모집합니다! 주 활동 내용은 모니터링과 신고/제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ReSET 지원팀 면접방 👉 open.kakao.com/o/s4q2UbGe
그래선지 리셋 모니터링 활동가 모집글 보면 상담진행 필수고 상담비도 지원하더라고... 여성들에게 디지털 성폭력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고 웬만한 남성은 저런 불법성착취물 소비자거나 제작자 혹은 배포자임. 진짜 심각한 상태던데 사회 전체적으로 디성폭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부터가 문제라더라.
얼마전 딥페 간담회에서 리셋 활동가분 말씀 들었는데 지금도 텔레그램에 한남들의 딥페불법성착취물 공유방이 하루에도 수십수백개가 생기고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렵고 역겨운 추악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수준의 대화와 미디어들이 오가는데 리셋 활동가분들은 이걸 5년째 매일 모니터링하고 계신댔음.
결국 여성이 자율적으로 정치적 판단을 내릴 여지를 막고, 정당 선택을 여성의 삶과 의제가 아닌 남성 중심 진영논리에 종속시키려는 흐름인데 그 자체로 모욕적이고 폭력적임... 여자가 언제까지 '여자를 덜 패는 쪽'에 지지를 보내야 하는 거임? 심지어 덜 패지도 않잖아?
이번 대선 김문수 캠프에서 비혼여성 공약이 나온 건 국힘이 정신을 차려서가 아니라 그만큼 엉망이고 체계가 없기 때문에 여성의 목소리가 반영된 거라고 생각함 이재명처럼 '남성 차별을 없애겠다'는 기조가 뚜렷하게 잡혀있었으면 얼마나 좋은 공약 아이디어를 내던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불과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