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gyduck;)
@hjduck52
돌아온 탕자가 모든걸 겪은 후처럼 너도나도 생각않고 무조건 사랑해
나 오늘 바람이 시키는 대로 함. 바람에 휘휘 감기는 린넨소재로, 옆은 길게 쭉 찢은 긴 원피스, 발가락 시원하게 샌들 신고, 포인트로 빨간가방들어라~ 나 오늘 바람을 휘휘 감구다녔다^^



나 오늘 왜이렇게 죽을거같은가 했더니 어제 이 칼리무쵸 퍼부어대서 그렇구나😁
궁디5가 산티아고다녀와 배운거 칼리무쵸?Kalimotxo 와인1:콜라1 +얼음 와~~이거 , JMT!!!!×100000000 끝도없이 막들어가더라^^
에어컨 4대가 다 돌고 써큘레이터 같이 돌고 밥솥 두개 써야되고 가스렌지 쓰며 후드돌리니까 차단기 내려간다, 두번이나 내려갔어ㅋㅋ
궁디5가 산티아고다녀와 배운거 칼리무쵸?Kalimotxo 와인1:콜라1 +얼음 와~~이거 , JMT!!!!×100000000 끝도없이 막들어가더라^^


싱크에 놓고 각자 부페처럼 갖다먹기, 궁디6을 빼고 이제 다 술이 가능한 나이, 궁디5도 미국에선 안되는데 여기선 된다고 신났어~~ 앗싸!!
피자를 기다리는 자세!!^^ 직장인이 된 궁디1이 동생들에게 피자를 쏜다하여,
프롬 샌디에고,프롬 막세이 인간들은 지금 여기가 안덥다함. 얘들 땀도 안흘림, 같이 걸어도 난 땀이나는데 얘들은 피부가 뽀송함, 거긴 타는 더위라 슬리퍼룰 신고 뜨거워서 못다닐정도, 여긴 습이 있어 오히려 숨쉬기가 편하댜~~~ 궁디5도 파리보다 여기가 덜 덥단다, 당분간 현관 이상태ㅋㅋ

5천원의 행복 2. 있는 꽃들 중 그날 맘에 들어오는걸로 포장도 필요없이 그냥 한줄기만. 우리(이제 우리ㅋ)예쁜 꽃집 주인 언니 휴가간다고 막 집어줌^^
5천원의 행복 1. 있는 꽃들 중 그날 맘에 들어오는걸로 포장도 필요없이 그냥 한줄기만. 겹백합이라는데 얘 하나로 온 거실에 백합향이 가득해지네, 이 꽂집 진짜 좋아~
한글 잘 못읽는 궁디5, 이거 담배냐고, 편의점에서도 목캔디도 그렇고, 왜 모두 다 cigarette shape이냐고. 그말듣고 보니 다 담배케이스같긴하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