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냥이 금비

조금 자라버린 그녀 하지만 변치 않는 미소 2주 전 / 어제

사람 손 꼭 붙든 이 순둥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코에 화장실 모래가 잔뜩 묻었지만 행복한 코냥이

입양문의 0건이라고 하네요.. 6일 남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공유해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금비 2차 접종 하고 왔어용 처음 집에 왔을때 이동장도 없어서 담요로 돌돌 감싸서 품에 넣고 병원간게 엊그제같은데 언제 이렇게 자랐담

많은 집사분들 인용으로 그냥 그루밍 못하는 바보코냥이라는걸 알게 되었읍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근데 진짜로 그루밍을 너무 못해요 아기라서 이렇게 하는건가

아직 똥꼬구르밍도 제대로 못해서 언니한테 똥꾸 닦이고 개운해서 뒹굴하는 코냥이

엉니 금비가 아침식사로 뷔프부르기늉 먹는다 해찌? 자고 인날테니 준비해놔

아따 잘생깃다

언니 내가 만약에 악먀옹

ㅠㅠㅠㅠㅠㅠ 너무 한숨인데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

새벽에 변기로 다이빙해서 또다시 냥빨당한 고양이?? 하잇

이 고양이는 오늘 플라스틱병을 터뜨려서 새벽 다섯시에 언니들을 깨우고 혼나는 와중에 하품을 쩍쩍하고 실실 쪼갰습니다

생각보다 길죠

떡잎유치원에 가고싶은 코냥이

엄마가 놀러와서 금비 너무 예쁘다고 안고 자장가도 불러줫어요 소리를 키면 구수한 자장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산 보닛이 넘우넘우 잘 어울려서 금비 로판영애 됐어 로판냥 회귀냥 빙의냥

물꼬기 워터매트 위에서 너무 신난캣 얼굴빵떡같애

금비언니 둘 가낳지모 뿌시고 왔어요 천천히 사용해보고 정말 좋았던 것만 골라서 타래로 남겨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