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혜

가끔씩 은혼 카구라 아기가 랩하는 영상 봐줘야 함 아기들 어린 시절 돌려보는 것처럼 보고 있으면 흐뭇하게 웃고 있음

오늘 날씨 너무 더워서 이 꼴로 외출하려는 거 겨우 참음..

은혼 해결사 일상 장면들 모아서 보면 하나같이 긴토키가 딸내미 육아하는 장면들밖에 없음

내 꿈은 상사가 개똥같은 소리 할 때 앞에서 얘기할 수 있는 신파치 단점 : 월급 없이 목숨이 위험할 뻔했던 순간들에 맞서야 함 (가끔 상사와 동료 때문에 혈압 오르기도 함)

은혼 보는데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진 긴토키한테 설렌 타에가 너무 귀여움.. 이럴 때 보면 18살 여고생인 게 티 난다

은혼 이 영상 볼 때마다 소고는 어떤 반응을 하든 꿋꿋하게 디스하고 히지카타는 자연스럽게 먹금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게 너무 웃김

카구라가 타에 누님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느껴질 때마다 나도 꼬옥 껴안아 주고 싶어짐..

은혼 이 장면 볼 때마다 즈라랑 긴토키한테서 찐친바이브 나오는 게 너무 웃김

은혼 공식에서 너무 굿즈들을 잘 내줘서 항상 사카모토처럼 가방을 열어놓음..

은혼 해결사 아기들이 긴토키와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긴토키가 그만큼 잘 챙겨주고 맞춰줘서 편하게 대하는 것 같음..

너무 웃겨서 편집부터 해옴 은혼 일상편 하나 정주행 한 것 같음..ㅋㅋ

은혼 볼 때마다 삿짱이라는 여자가 너무 좋아서 거절하는 긴토키를 이해할 수 없게 됨..

은혼러들이 결정적으로 정신병 걸리기 시작하는 장군암살 엔딩 너무 충격받아서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요즘 내 상태 : 은혼 카구라

은혼 소라치 책상에 있는 재떨이는 언제 봐도 놀라워서 입을 못 다묾.. 아무래도 그 수많은 정신 나간 드립들이 니코틴을 통해서 나온 것 같음

덥거나 습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하라고 했더니 냅다 비 내려서 더운데 습해진 날씨가 됨..

오늘 날씨 더운 것도 더운 건데 습해서 더 더운 것 같음.. 금방이라도 긴토키가 될 것 같다

은혼 아기들 울 때마다 온 힘으로 눈물 참으려고 하는데 눈물은 이미 비집고 나온 게 너무 귀여움..

은혼 즈라이쿠 얼굴합 볼 때마다 비슷한 사람들의 분위기라서 그저 감탄하면서 보게 됨..

스파오 은혼 콜라보 하면 갖고 싶은 옷들이 한가득이라서 다들 설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