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gentoo210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을 합니다. 이메일 연락처 [email protected]
박은아 편집자와 함께 만든 책, <와일드: 야외생물학자의 동물 생활 탐구>가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인 ‘동물 행동 연구’의 주요 주제와 연구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야외에서 동물의 삶을 탐구하는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께 좋은 입문서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원영 선생님의 신간 와일드를 읽고있는데 둘째(20개월)이 와서 책!! 하고 읽어달라고함 .. 사진위주로 보여주고잇는데 새 사진이 많이 나오니 신이 났는지 째째!!!(짹짹!!)이라고 하며 냅다 책에 뽀뽀를 갈김 얌마 책에 침묻어 ㅠㅠㅠㅠㅠㅠㅜ
제가 추천사를 쓴 어린이 도서 <고기만의 시련과 음식 탐정 펭카>를 소개합니다. “공장식 축산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낮출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한다면, 그 결과는 마치 눈덩이처럼 커져 결국 펭귄을 위협하는 어업 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
“Notably, the court said a “clean, healthy and sustainable environment” is a human right.” Failing to address climate change could violate the law, UN court says | AP News apnews.com/article/un-cou…
‘세계 최고법원’으로 불리는, 국제적으로 가장 위상이 높은 국제사법재판소가 기후위기 대응을 “모든 국가의 의무”라며 이 의무를 어기는 경우 “국제법 위반”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hani.co.kr/arti/society/e…
"'야생'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미생물부터 유인원까지!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곳, 그곳이 현장이다! 야외생물학자 이원영이 야생에서 만난 동물들 📘이원영, 『와일드』
“그래서 『와일드』의 저자는 나와는 대척점에 있는 인간형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물을 관찰하겠다고 야생으로 들어가는 일을 업으로 삼다니.” 멋대로 감동해버린 이관수 선생님의 와일드 서평 🐦🐍 naver.me/xzl3QvAS
“바다로 향하는 길에 떨어진 빙산 조각은 길을 막고, 바다 쪽으로 부는 바람도 막는다. “때문에 펭귄은 새끼에게 줄 먹이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그해 번식은 거의 실패하게 되고, 둥지에는 굶어 죽은 새끼들로 넘쳐난다”는 대목은 절로 가슴이 아린다.” 동아일보 이지윤 기자의 <와일드> 리뷰. 🐧💧
“다종다양한 동물의 신비한 의사소통 방식을 소개한 대목이 특히 흥미롭다. 코끼리는 초저주파로 소리를 내는 것 말고도 지표면을 따라 전달되는 진동으로도 소통한다. 발바닥과 코끝에 있는 진동 감지 수용체를 통해 미세한 진동을 감지할 수 있다.”
“동물의 짝짓기, 먹이 활동 등 생존 방식부터 인지 능력, 감정 표현 등 소통 방식까지 두루 살폈다. 그러다 보니 책은 풍부한 자료를 토대로 한 지식백과에 가깝다.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진화’다.” n.news.naver.com/article/020/00…
요즘 애들이 펭귄이나 남극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됐는데, 서로 놀다가 화가 나면 “야, 이 도둑갈매기야!” 하는 걸 보고 넘 웃겼다. 펭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심한 욕은 도둑갈매기. 😁
#교보문고단독 #와일드 ⠀⠀⠀⠀ "동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래서 야생으로 향했다!" ✨오직 교보문고에서만✨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포함된 귀여운 펭귄 포토카드(5종)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야생'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펭귄 박사'…
“자연과 이 지구에 대한 사랑, 동물과 ‘나’의 연결고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잔잔하면서도 거센 파도처럼 넘실댄다. (…) 의미도, 재미도 있다.❗️넷플릭스 왜 보나. 이원영 책 보면 되는데.❗️” ㅜㅜ 🙏🏻와일드한 밀착 서평 써주신 이유진 기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