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폭력 규탄 공동행동

5월 17일,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9주기를 추모하고,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800여 명의 여성이 미아역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9일, 경찰은 끝내 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가 아닌 ‘이상동기범죄’로 분류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구조를 지우고…

‼️시위 D-1 현재 목표인원 달성률 50%‼️ 5월 17일,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가 열립니다. 강남역부터 미아역까지 이어진 여성 테러 피해자를 기리고 여자만 골라 찌른놈, 때린놈, 죽인놈까지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도록 함께 외칩시다. 오후 3시, 미아역 1번 출구 앞에서 뵙겠습니다.…

❗시위 D-1 준비사항 안내❗ 시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비 예보가 있으니 참석자들은 우비를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아역 인근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공동행동은 참석자들을 만날 날을 고대하며 지난 3주 동안 시위를 기획해왔습니다.…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에는 행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진은 피해자의 마지막 걸음이 멈췄던 미아역에서 출발하여, 피해자를 살릴 수 있었음에도 외면하고 지금까지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강북경찰서 인근으로 도착합니다. 분노와 애도로, 여성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방조자들을 향해…

‼️시위 D-2 현재 목표인원 달성률 45%‼️ 시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17일, 미아역에 모입시다! 강남역부터 미아역까지 이어진 여성 테러 피해자를 기리고 한국 사회가 여성혐오 범죄를 인정하도록 목소리를 높입시다. ✅…

모두가 공범입니다. 가해자는 여성을 노려 죽였고, 경찰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피해자를 방치했습니다. 판사는 여성만을 노린 범죄 앞에서도, 가해자에게 제대로 된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치는 ‘젠더 갈등’ 운운하며, 여성폭력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끝내 외면해 왔습니다.…

🔥자유 발언 신청🔥 5월 17일,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에서 자유 발언을 해주실 참가자분을 모집합니다. ☑️ 발언 신청: forms.gle/3HFNiMZezPzufh… ☑️ 발언 시간: 3분 내외 ☑️ 모집 마감: 5/14(수) ※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구호문 일부 공개] 5월 17일, 미아역에 다시 모여 여성의 목소리를 더 이상 지울 수 없음을 보여줍시다. 9년동안 외쳤습니다. 여자라서 죽었습니다. 외면할수록 더욱 뜨겁게 외칠 것입니다. 살려달라는 여자들의 절규가 경찰, 사법부, 정부에 닿도록 목이 터져라 부르짖을 것입니다. 미아역…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 2차 포스터 공개] 🔥시위 참가 신청: forms.gle/ad5MbExPTxUc9L…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316594799 (예금주: ㅂㅁㅈ) 여자만 골라 찌른놈, 때린놈, 죽인놈까지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합시다. 묻지마가 아닌 여성혐오범죄의 가해자로서 죗값을 치룰 수 있도록…

<해시 총공 종료 안내> 해시태그 총공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공 이후 많은 분들이 시위참석을 신청해주셔서 목표인원의 30%를 넘겼습니다. 공동행동은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시위를 준비하겠습니다. 5월 17일까지 1000명의 목표 인원을 채울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여자골라찌른놈때린놈죽인놈 #미아역_여성혐오범죄_엄벌하라 제대로수사하고처벌하라 #5월17일_미아역에서_여혐범죄_끝장내자 함께목소리내주십시오

🔥해시태그 총공 알림🔥 여자 골라 찌른놈, 때린놈, 죽인놈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라!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에 앞서, 해시총공을 진행합니다. 시위 목표 인원까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성의 죽음이 지워지지 않도록 ❗오늘 오후 9시❗함께 목소리 내주십시오. ■일시: 2025년 5월…

🔥해시태그 총공 알림🔥 여자 골라 찌른놈, 때린놈, 죽인놈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라! ✅ 일시: 2025년 5월 10일 (토) 오후 9시 미아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규탄 시위에 앞서, 해시총공을 진행합니다. 시위 목표 인원까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성의 죽음이 지워지지 않도록 내일 밤 9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