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인

호주 워홀 정보는 포스타입에 모아둡니다. 아름다운 사진은 모두 @seonambook 작품입니다. posty.pe/sgxm987

ㅋㅋㅋㅋㅋㅋ진심.. 불특정 여성과 남성이 있는데 남성 쪽으로 먼저 걸어가서 대화 시작하는 사람은 절대 레즈 아님.. 레즈 시야에는 여성 밖에 없음 본능적으로 여자에게 가고 본능적으로 여자랑만 대화함.. 레즈포인트 셀링하는데 남자랑 상호작용 많이 하는 사람은 허위매물 가능성 높음

강쥐랑 집에서 뛰어 놀았는데 나도 신나고 쟤도 신나고 무아지경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가 튀어나온 벽에 어깨 뽝 부딪혀서 그대로 주저 앉았다.. 여전히 아픈데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참눼..

새로운 힌디어 또 배움 바흐 앗챠 헤 very good 이라고 함

여자친구는 종종 이 단어는 뭔 뜻일까? 오늘은 새로운 단어를 들었는데 단어노트에 써 놓을거야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때마다 호주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이 치열한 치매 예방 운동이기 때문에..

꼬북칩은 한 번에 3개씩 먹어줘야함 입천장 까지기 직전에 멈추는 자제력도 필요

코스트코에서 꼬북칩 사왓다 무려 500그램임

약간, 언젠가부터 한국에서는 연차 쓸 때 사유 적지 말라고 하듯, 나 다니는 독일회사에서는 병가 낼 때도 어디가 아픈지 자세히 말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아프면 아픈거다.” “아픈 것의 증명은 의사가” “월급은 회사가” “회사에게 보상은 보험사가”

당연함.. 여자들이 해외에서 겪는 차별과 소외감은 이미 한국에서도 다 겪어봤으니까 별 타격감도 없음. 오히려 더 살기 편해야하는 한국에서 성차별 + 남성중심사회로부터의 소외감에 지칠대로 지친 한녀들이 해외에서 무서울 게 뭐가있겠음. 오히려 해방감 느끼고 행복해질수밖에

이로써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여성임신중단권을 헌법으로 지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첫출근 첫등교 중요한발표 시험 등을 앞두고 있을 때는 며칠내내 긴장상태라 당일 아침에 알람 없이도 눈이 번뜩 뜨이는 경험 해본 사람들 많을거임.. 헤테로 남성들에게 아기 울음소리는 긴장-비상이 아니라는 겨.. 지 자식인데도 울음소리에 즉각 반응 안 할거면서 아이 출산 의향 이지럴..

아니 남자 대신 머짧여자 만나보라는 건 도대체 뭔 말이냐.. 그럼 그냥 머리 짧은 인간이면 다 만날 수 있다는거잖아 이런거 보면 그냥 성애에 미쳐버린 것 같음

남자는안이럼 여자가 계산할라그러면 ‘어라 얘좀봐라?’ 하고 계산하게놔둠 그리고 속으로 개념녀가산점부여함… 이건 한남아니고 진짜부치임,,

말이 좋아 공용이지 여성용 남성용 시설 두개 만들어서 운영해야 할 거 돈도 아끼고, 구색은 맞추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인간인 남성들은 여전히 혜택 그대로 받고. 무지성으로 남자 지지하는 결과들은 계속 이러겠지, 공용이라는 명목 하에 여자들은 자리를 잃고 점점 지워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