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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llcom4
https://spin-spin.com/deillcom4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움직임 관련 자료 아카이브 중
폭염으로 재택하는 출판사 있대요 @humanistbooks
팟캐스트 촬영 장소 제공, 기기 제공, 편집까지 맡아하는 친구 집에서 내가 한 짓, 친구 책장 조롱…
친구 집 책장 보면서 속으로 한 생각. ‘책을 눕혀두기 시작하다니 너도 이제 망했구나’
회사에서 AI툴 활용 발표해야 하는데 나 수준 하하인데 어떻게 내가 발표를…
예전에 살던 곳 왔는데, 그립네… 전세사기 당해서 도망가듯 빠져 나온 곳이었는데 이제 그 일도 내 안에서 끝났구나
《클라라와 태양》: 간절히 빌었던 목록이 우리를 구성한다. 〈애프터 양〉: 기어코 남긴 기억이 우리를 구성한다.
시집 책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 이제 그만…
오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산책인데 근데 이제 나는 오디오북 말고 공포라디오…;;
미국에서는 오디오북 워킹 클럽이 인기라고. 공원이나 수목원, 도심 거리에서 모여 오디오북을 들으며 함께 걷고 책얘를 나누는 모임. 2024년 워싱턴 D.C.에서 조직된 Book It Around라는 모임의 이야기. 그래, 책얘는 러닝이 아니라 워킹으로 해야지. 오디오북 붐을 이끌 아이디어가 여기에 있습니다.…
거의 A4용지 사이즈로 2500페이지...
[출간 의견 조사] 독자님의 의견을 참고해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전 4종(8권)을 한 권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도스토옙스키를 사랑하는 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orms.gle/XgTcAKgMDyJH8M…
흄세 044는 제목 자체가 거대한 스포라서 못 올리겠다. 책 홍보할 체력까지 다 끌어다가 책을 만들어서 지쳤지만 여름의 한가운데이고 이마저도 조금 지나면 한순간일 테고.
윌라 캐더는 "동경하기를 멈추고 기억"하면서 비로소 삶을 시작했다고 적었는데, 기억을 남기기에 너무 바쁘게만 움직이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새벽까지 뭔가를 해야만 하는 일상은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