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류🎗🕯

대전 팝업스토어 씨앗 첫날! 씨앗 스토어 방문하면 민총이 단투띠와 민총이 키링, 뱃지, 스티커 등등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차후 사람 많이 오면 무지개 단투띠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해용 타래로 내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며칠전부터 다시 살림하는 도로로에 대한 비방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어디서 들었다' '그냥 그렇다고'라고 말하면서 계정 들어가보면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 의견을 쫙 알티하는데 그중에서 2찍 계정들이 교묘하게 섞여있고 서로서로 알티해주고있음

사실 난민이란것도 다 구라같음.. 그냥 불법이민자잖아. 난민이다고 유세부리는 성범죄자남들은 전부 다 자기나라로 돌아갔으면 좋겠음

내가 이래서 '쓰레기를 버려야 고용이 늘어나지' 이러면서 쓰레기 바닥에 막 보란듯이 버리는 사람 싫어함. 우리나라는 일 많다고 고용 절대 안 늘림. 그냥 일하는 사람들 개고생만 추가되는 거임

으으으으으으 (대략 화가난 보라피크민짤. 수요가 있을것 같아서 만듦)

카드사 이 ㄱㅅㄲ들 평소에 해주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민생지원금 신청은 무조건 지들한테 하라고 하루종일 연락와서 재수없다

그니까 지금세상이 짱나는게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은 너무 자잘한 규칙이 많아서 피곤하거든? 근데 안지키는 사람들은 그냥 상상도 안갈 정도로 법을 막 건너고다녀 얘네때문에 준법러는 스트레스가중됨 ㅈㄴ아이러니

개인적으로는 개량한복이 70년대에 전통부흥이랍시고 만들어진, 소위 한문/역사/국어 선생님 룩 한복을 주로 지칭해서, 0010년대에 새로 시작된 한복 디자인들을 구분하기 위해 생활한복이니 패션한복이니 하는 단어들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ㅅㅂ 워홀은 전혀 문란하지 않은데 억까한거고 저건 실제로 존나게 문란한거 맞잖아

0원 자판기 좋다 이런분이 실무해야하나봐

🚨🚨🚨속보: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영추문에 올라 장애인권리를 호소한 전장연 활동가가 셋이 연행된 지 9시간, 이제야 성북경찰서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습니다. 21시가 넘어 면회도 안 된다, 속옷조차 반입 못 한다는 것을 넘어 경찰은 이미 연행된 활동가 세 명에 대해 수갑을 채웠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민주당 빼고는 국내 모든 사회단체와 진보 정당이 국힘 2중대라는 저들의 세계관과 성폭력이 발생하면 여성단체 비난하고 산재 발생하면 노조 비난하는 오래된 습관.

1. 쓰레기를 잘 분류해서 잘 버리자 2. 다회용기를 써서 쓰레기를 줄이자 3. 8시간이나 걸리면 사람을 더 고용해라 셋 다 하라고 미친 야구장아

국힘해체쇼를 했다는 이유로 송경동 동지를 경찰이 잡으러 왔다. 광장은 이렇게 박박 지워지고, 닫히는구나. ohmynews.com/NWS_Web/View/a…

저는 송경동 동지와 함께 윤석열퇴진예술행동에서 주최한 <국민의힘 해체쇼!>에 스태프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저는 총감독 보조로 음향팀에 있었습니다. 경찰은 왜 송경동 동지만 수사하시나요? 저도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송경동 동지를 수사하실 것이면 그날 그곳에 있었던 저도 수사하십시오.

저 순간 실체를 시체로 읽었음.

우리 엄마 딱 이 이유로 초과근무시키는 블랙회사에서 퇴사를 안&못 하심ㅜㅜㅜㅜ 기본급은 낮은데 초과근무를 한달 내내 시키는 곳이라 초과근무수당 덕에 생활 유지가 가능하심. 엄마는 그래서 일 많이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아니 난 걍 8시간 일하고 생활 유지가 될 정도의 임금을 받았으면 해ㅠ

또 한참 인사하다가 무거운 발걸음 돌려서 집에 왔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다음주에도 씨앗으로 가면 그 초록초록한 인조잔디와 이제는 꼬질해진 빈백과 은은하게 광장스러운 픽이 느껴지는 음악과 시원한 에어컨바람이 나를 맞이해줄 것 같은데. 그게 이젠 없다고 한다. 정말 너무 너무 아쉽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돌도끼 병따개를 마이크삼아 다른 동지에게 순서를 넘기고 맥주마시고 피자먹고 맛밤먹고 치킨먹고 박수치고 정리하고 떠들고 정리하다가 또 떠들고 나가기 싫어서, 끝내기 싫어서 영원히 떠들고. 그치만 동지가 퇴근해야하니 아쉬움을 누른채 인사하고 가려다말고 사진찍고

다른 즐거움이나 효용도 분명 있었지만, 오직 이 순간을 위해서 존재한 것 같기도 했다. 대전시와 협업하여 이런 공간이 더 늘어나야 하는게 맞다. 시에서 거부했다고 하니 이장우를 규탄해서 꼭 씨앗같은 공간을 만들어 나가자. 투쟁~! 대충 이런 흐름으로 말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