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duck
@dataduck_
data & AI platform engineering
지난주에 인터뷰 본 주니어 DE 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경영진분들에게 부탁드려서 채용했고 처우 협의도 끝냈다. 작은 회사에서 혼자서 어찌어찌 인프라를 구성하고, 다수 운영 이슈 상황들을 혼자서 잘 해결해 낸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파이썬은 기본에 가장 잘하는 언어는 러스트인 점도
와..삼성에 김백기님은 어떤 분이신가..이분 덕에 삼성 테크 블로그를 가보네.. techblog.samsung.com/blog/article/68

정말 개발 쪽 커리어를 원하신다면, 부트캠프에 돈,시간낭비를 하지 마시고 관련 석사과정을 하시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리서치-가설제안-검증 실험-결과 정리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쌓여가는 경험들이 AI로 업무를 해야 하는 앞으로의 시대에 꽤 유효하게 도움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에어컨 고장. 신입사원온보딩. 퇴사자 면담. 경력입사자 처우논의. 채용 인터뷰 세건. 타운홀 자료 작성. 오늘 하루가 너무 험난했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본인은 일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재미있다. 약간(실제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건 사소하고, 대부분은 난 아주 잘하고 있고, 항상 받은 돈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다들 생각함.
본인이 지원하는 전형 JD는 읽어보시고, 지원서에 있는 커버레터? 자기소개 같은 글도 해당 JD에 맞게 업데이트 하셔서 서류 지원은 하시는게 합격율을 높이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들어 놓은 이력서로 쉽게 지원 할 수 있는 원티드 같은 지원 플랫폼의 단점인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