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슬립
@daskraftwerk2
관심사: 타이완, 구소련 지역 / 신스팝, 포스트펑크, 빅토르 초이, 새 음악 탐색 / 변시파이터
Day 6 of drinking and water and salt so we our organs don't fail. Day 7 is tomorrow, we will do the same. Day 8, the same. Week 4, most of us will not be here anymore. Month 2, the world will wonder how 1.8 million people were allowed to be starved to death. Save us.
이스라엘인들이 자기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프라이드' 가지는 것도 지금 상황에선 이상한 일도 아닐 듯. 미국과 유럽을 조종해서 입틀막하면서 남의 땅에서 원래 주인들 민족말살하고 있는데도 자기들은 지극히 평온한 삶을 살고 있으니...
가자지구에서 소금과 물로만 생존한 지 8일째입니다. 이제 제 갈비뼈가 보이고 우리 몸은 우리가 잃어버린 다른 모든 것들처럼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집은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우리 육신마저도 벗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굶주리고, 슬퍼하고, 상심하고, 잊혀지고 있습니다.
It’s Day 8 of Gaza surviving on nothing but salt and water. My ribcage is visible now, our bodies are fading like everything else we’ve lost. Our homes are gone. Our families torn apart. Even our flesh is being stripped away. We are starving, grieving, heartbroken, & forgotten.
내가 대만 길거리에서 본 싫었던 광경은 노인 노숙자가 대낮에 편의점에서 요리용 술 사서 마시는 모습이었음 소주처럼 도수가 높으면서도 싼 술이 별로 없음. 편의점에서도 요리용 청주를 파는데 일반 술보다 쌈 그게 싸고 독해서 마시는 거 같아서 좀 슬펐음 (근데 걍 맛있어서 그런건가? ㅈㅅ)
혹시 한국 친구분들은 "臺灣感性(대만 감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한국에서 전해진 단어라고 들었어요. 사실 저도 며칠 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너무 신기해서 자료를 좀 찾아봤어요…… 그런데…… 그런데…… 자료를 찾으면서 표정이 일그러졌달까요😫😨 기분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