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보는 미어캣 (새미래의 도시농부)

2024.07.18 내산서원에서 강항 선생의 일대기를 읽는 이낙연 총리님

밖으로는 관세협상이 난황에 처해있고, 안으로는 수해복구 시작도 못한 지역이 많은데 임명식을 한다고..

3개월이나 지났는데 뭔 임명식이야.. 혈세낭비 한다..

점심은 집앞 푸드코트. 부챗살 스테이크.. 먹고 메가박스에 영화표 예매함.

이때가 꿈만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

어쩌다 한국 외교가 여기 저기 차이는 축구공이 된 건지..

여권이 왔다. 여권 보니 이제 여행이 실감이 난다.

화요일 아침:떡갈비,오이,수박 두쪽,카무트 잡곡밥,쌈장,부추김치

저녁: 오이,쌈장,부추김치,골드키위,떡갈비, 카무트 잡곡밥 한끼당 탄수화물은 180g 키랑 덩치가 있어서 이정도로 타협봄

속속 다른 나라 관세협상 타결 뉴스가 나는데 우리만 출국직전 거절..만나주지 않음. 한숨 나옴.

점심:비비고 떡갈비, 어린잎 채소, 카무트 잡곡밥,참외 아버지 소상공인 지원 신청해드리고 먹는 점심.

밥먹고 물리 치료 받고 차 한잔 하러 동네 카페 마실 왔다. 부모님이 두분 다 건강하게 살아계시다는 큰 행복속 누리는 소소한 행복들.

뭐 대단한 1찍이라고 에헴!! 거리고들 있는지..ㅡㅡ

월요일 아침:밥,부추김치,골드키위,샐러드 채소,쿠퍼스,두부볼 잡곡밥이 없어서 먹고 밥 지어야 겠다. 그리고 물리 치료 받으러 가야지

저녁:골드키위, 양배추, 쌈장,두부볼,부추김치,카무트 잡곡밥

막상 영화관에 오니 볼 게 없다. 그냥 집으로 고!

밥먹고 영화관 가는 길에 거리가 이뻐서 한 컷.

언니야 난 이제 언니 니가 이세상에 없다는 것에 더이상 눈물이 나지 않아.. 그냥 자유롭게 세상 여행하고 있겠구나 싶어. 내가 언니 니가 못 본거 못 한거 해보고 다시 만났을때 이야기 해줄께.. 근데 많이 기다려야 할 꺼야. 엄청 늦게 갈꺼거든. 오늘은 브런치 카페가서 맛난 점심 먹고 영화도…

[250725_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SNS 메시지 요약] 물 먹고 바람 맞은 관세보다 타운홀 미팅이 더 급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