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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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ing Korea sports for the yonhap news agency.연합뉴스 스포츠부 기자 김경윤 입니다. [email protected]
KIA 김선빈은 다리에 불편감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닙니다. 경기 후반 출전 가능합니다.
부산입니다. KIA 올러 선수는 오늘 사직 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 뒤 로테이션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SSG 최정이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불참합니다. 햄스트링 불편함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내일 올스타전 본 경기는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직접 계산한 올 시즌 구단별 최종 예상 홈 관중 수. 1위 삼성 163만5345명, 2위 LG 155만8892명, 3위 롯데 150만2219명, 4위 두산 141만6462명, 5위 SSG 133만5885명, 6위 KIA 122만5226명, 7위 한화 121만8527명, 8위 kt 87만117명, 9위 키움 82만3525명, 10위 NC 81만4242명. 합계 1240만440명.
고척입니다. 나눔 올스타 사령탑인 KIA 이범호 감독은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 LG 김현수는 꼭 뽑겠다고 했습니다. 김현수는 올해 올스타전에 나서면 양준혁 위원을 제치고 올스타전 최다 출전 1위가 됩니다.
롯데 장두성 선수 퇴원했습니다! 화홍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더 이상 출혈이 보이지 않아 퇴원해도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16일) 삼성의료원 서울 병원 폐식도외과분과 전문의 검진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롯데 장두성 선수가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진단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4~5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부상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Q. 폰세는 mlb에서 통할 것 같나? A. 음 .. 아직은 좀 부족해요. 7년 정도 한화에서 뛰면 MLB에서 성공할 거예요.

수원입니다 kia 김선빈은 mri 검사 결과 종아리 바깥쪽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2주후 재검 예정입니다.
한화의 팀 최다 연승은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12일~26일 14연승. 한화 시절 최다 연승은 1999년 9월 24일~10월 5일 10연승.
한화의 마지막 9연승 경기인 2005년 6월 14일 KIA전 결승타의 주인공은 이범호. 6-7로 따라붙은 7회에 좌월 3점 홈런.
한화 이글스 마지막 9연승은 2005년 6월 4일 청주 두산전부터 2005년 6월 14일 광주 KIA 전까지 입니다. 오늘 20년 만에 9연승 도전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이재희 선수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습니다.. 시즌 아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