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cy8ergom
가장 힘들 때 제일 큰 축제를 열자
• 광주에서 스물몇해를 살았습니다 • 최근 반년간의 고민은 : 광주란 무엇인가 • 어쩌면 지금이 적기인가 싶습니다 • 이틀을 여행하고 신중하게 적어봅니다 . ㄴ 광주를 잠시 살아가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팔월이 오면 유희경의 <여름 팔월> 읽어야지... 시골 내려와서 시집도 없는데 너어무 손으로 쓰고싶어져서 생각나는 문장들 뽑아서 필사했어 .. 🌳🪴 (시 전문X 전문을 꼭 읽어보세요 너무 좋아서 안읽으면 처지니께) 죽이고 싶다와 죽고 싶다 사이 여름 팔월은 얼마나 많은 사랑이 넘쳐날 것인가
잠 잘 못자는 사람들을 위한 팁: 계속 뇌몸풀가동 하다가 아 잘래 하고 눕고 왜 잠 안오냐고 하지 말고 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 사이에 언와인드 시간을 반드시 두십시오 30분정도 외부자극을 멀리하고 몸에서 힘을 빼시면 이미 자고 있거나 졸릴겁니다 이걸 누가 모르냐고요? 나는 몰랐음
여러분 구미 옵티칼 가는 버스 2대를 넘겼대요!! 이왕 이렇게 된 거 3대, 아니 4대까지 채워보자고 하시네요!! 버스는 추가하면 되니 얼른얼른 마음껏 신청하세요!!
고공농성 사업장 공동투쟁문화제 이번엔 구미다 박정혜동지를 만나러 간다🍀 -일시 : 7.31.(목) 18시 -장소 : 구미 한국옵티칼 공장 서울 버스출발 : 13시 세종호텔 앞 문의 : 허지희 01038781552 👉서울 버스탑승 신청 : forms.gle/RocoqMzrUpg3Cb… *구미→서울 출발은 19:30, 서울도착은 23시 예상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포기하고 내려갈 수 없다. 우리가 그동안 겪은 고통과 해고가 아무 일 없는 듯 묻혀질까봐 두렵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m.yeongnam.com/view.php?key=2…
기온이 40도가 넘어가는 폭염 속에서 국회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한지 4일차, 윤석열에게 2번이나 거부당했던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환노위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써, 책임은 회피한채 이윤만 가져가던 진짜사장, 원청 사용자들이 단체교섭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기자회견 후 본청 앞에 천막을 치고 앉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럼에도 노조법 2•3조가 후퇴없이 개정될 수 있도록 뜨거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노동자가 노조할 권리 진짜 사장, 원청과 교섭할 권리 개인에게 가해지는 손배 폭탄 금지 한치도 물러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