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고씌네
@coolhotcat
나도 당신의 무용 같은 사랑을 한 적이 있었다 하나의 동작이 깊이 가슴에 남아 그 무게로 고개를 숙여 버리던 그때는 봄이던가, 가을이던가...(마종기/ 무용, 중)
<후원 요청!> 노부부께서 20여년간 힘겹게 꾸려가고 계신 열악한 사설 보호소입니다. 개와 고양이 사료 모두 간절히 필요합니다. 어떤 종류든 상관 없습니다. 개들은 아지피아 사료, 고양이 캣츠랑, 개봉사료도 급여가능하면 무엇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금씩 마음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난 7월 26일, 의정부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노동자가 함께 일하던 동료 노동자로부터 오랜 기간 스토킹에 시달리다 일터에서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MBC에 항의 넣어야됨. 임신중절은 여성이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결정권에 따르는데 그걸 지금 "나쁜 선택"이라고 하는 건 임신 중절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는 거임. 애낳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애를 어떻게 책임질지 미혼모는 앞이 깜깜할텐데 그걸 지금 "나쁜 선택"이라고해?? @mbcnews
오늘 MBC 뉴스데스크 "낙태 대신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18살 민정씨, 앞이 깜깜했지만 나쁜선택 대신 출산을 택한건 보호출산제 덕분"이라며 낙태를 '나쁜선택'으로 일반화해 주입. 여성에겐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임신중절이 최선의 선택일수 있으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결코 '나쁜선택'일수 없음.
영화 괴물의 배두나 씨급으로 엄청난 맹수와 대결하여 살아남거나 할 수도 있잖아. 불법 개조까지 하고, 올무까지 추가로 사용해서 순하기 순한 초식동물 사냥이라니.. 정말 너무 짜친다. 어떻게 이렇게밖에 못 사나.
동물을 사냥해서 불법 도축하여 먹으라고 양궁을 배운 게 아닐텐데. 스포츠의 결말이 상대 살상과 고기 획득이라면 살상 롤플레잉 킬링 게임과 다를 것이 무언가. 스포츠의 기본은 인격의 도야인 것을.. 남은 인생 감옥이든 집이든 나오지 말고 숨만 쉬다가 급히 죽으세요. n.news.naver.com/article/005/00…
동물을 사냥해서 불법 도축하여 먹으라고 양궁을 배운 게 아닐텐데. 스포츠의 결말이 상대 살상과 고기 획득이라면 살상 롤플레잉 킬링 게임과 다를 것이 무언가. 스포츠의 기본은 인격의 도야인 것을.. 남은 인생 감옥이든 집이든 나오지 말고 숨만 쉬다가 급히 죽으세요. n.news.naver.com/article/005/00…
이정은은 녹색병원 홍보대사다. 2019년 제안이 왔을 때 녹색병원이 원진레이온 산업재해 피해자들의 재활을 위해 설립되어 직업병 전문병원으로 발전해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병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수락했다. sisain.co.kr/news/articleVi…
오늘 MBC 뉴스데스크 "낙태 대신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18살 민정씨, 앞이 깜깜했지만 나쁜선택 대신 출산을 택한건 보호출산제 덕분"이라며 낙태를 '나쁜선택'으로 일반화해 주입. 여성에겐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임신중절이 최선의 선택일수 있으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결코 '나쁜선택'일수 없음.
존 버거 <모든 것을 소중히 하라>에 실린 <정복되지 않은 절망>도 엄청 좋았던.
할 수 있는게 이제 없어서… 가자에 관한 책 구입하고 읽는거밖에…
진짜 너무 덥죠… 다들 뭐 해먹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저는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버틴 것 같네요. 백김치 냉소면 당근라페 샌드위치 누룽지💛 후무스 주먹밥 모두 잘 챙겨드세요…🍀 m.blog.naver.com/junggourmet/22…
통진당은 내란 모의 만으로 해산 되었고 의원직 전원 상실 됐죠 왜 법이 그때 그때 달라요가 되는건지 말해 보라죠?? -ㅅ-
한걸레로구나 ㅋ 문닫아라 쓰레기야.
"소금과 물만으로 버틴지 8일째다. 이제 갈비뼈가 드러난다. 우리 몸은 우리가 잃어버린 다른 모든 것들처럼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사라진 집, 뿔뿔이 흩어진 가족. 살갗조차 벗겨지고 있다. 우리는 굶주리고, 슬퍼하고, 비통하고, 잊혀졌다."
It’s Day 8 of Gaza surviving on nothing but salt and water. My ribcage is visible now, our bodies are fading like everything else we’ve lost. Our homes are gone. Our families torn apart. Even our flesh is being stripped away. We are starving, grieving, heartbroken, & forgotten.
한겨레 박태우기자님의 글 다들 꼭 읽어봐 주세요
오랫동안 SPC 문제를 살펴온 기자님의 글을 소개드립니다… facebook.com/share/p/18VACH…
춘천 쿠팡택배캠프 39.2도 택배노동자 폭염대책이 절실합니다. 오늘도 주변에 탈진했다는 기사님들에 대한 제보가 여럿 들어오고 있습니다. 야외노동자들에겐 폭염은 재난입니다. 중량물을 취급하고 장시간 노동을 하는 택배노동자들에겐 더욱 그러합니다. 시급히 폭염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