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coolboy95
@coolboy955
활동가 비스무리한 업을 가지고 있고 가끔 오마이에 글 쓰는 9년차 시민기자. 이것저것에 대해 말하고 이것저것 씁니다. 윤하와 위수와 정밀아를 좋아합니다.
성적 수치심은 법적인 용어인데요, 작년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에서는 수치심을 불쾌감 등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냈으나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은 이를 반대했었죠. 그러면 처벌이 지나치게 넓어진다면서.
사회 도처에서 성적... 수치심이 아니라 불쾌감이라는 단어로 바꿔쓰면 좋겠다 나는 수치스럽지 않아... 그저 반푼어치 새끼들이 찝적대는 게 불쾌하다고
자 이제 징병제와 국가폭력에 대해 알아보실 시간이에요
남혐이 뭐 멀리 있는 꿈 마냥 얘기하네; 군대에서 가혹행위로 죽은 남자들만 몇 명인데
작년 서울퀴퍼 카퍼레이드 자활하다가 찍은 사진
★ 도 시 관 찰 이 벤 트 ★ 관찰하지 않으면 결코 몰랐을, 직접 발견한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도시의 풍경들을 인용 알티로 자랑해 주세요! 사진, 그림, 일지 등 모든 형식 가능! 『이다의 도시관찰일기』의 일러스트를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5명 선정하여 해당 도서 친필사인본을 드려요!! (~8/31)
솔직히 예술가의 인성이나 정치적 성향을 그의 작업물이랑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자꾸 그걸 악용하는듯한 칸예의 행보는 너무 역겨움 ㅋㅋ 그리고 칸예 공연 다녀왔다고 인스타에 올린 유명인들 보면 뭔가 뭔가임....
공연을 결국 했는데 2만 5천명이나 모였다고...? 아오 징그러워 진짜
일단 통과시켜놓고 개정하자는 말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다 민주노총 부른다 진짜
노동계가 요구하는거 빼고 통과시키면 특수고용/프리랜서는 계속 노동법 보호 못받고, 파업하면 기업한테 개인 손배소도 계속 쳐맞게 될텐데 그럼 노란봉투법을 뭘 위해 통과시키는거야…?
천룡인 계급의식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싶다. 너희들은 우리 사회의 대들보가 될 존재라면서 세상 모두가 우쭈쭈해주고 올려쳐주니 그런 마인드가 안 생길수가 있나...
복귀 의대생 특혜 논란에 교육부 "아이들 상처 보듬어야 할 때" yna.co.kr/view/AKR202507…
민생 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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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캡처한 게시물에 '결선투표'라는 단어가 적혀 있음에도 그대로 가져온걸 보니 흰 건 화면이요 검은건 글자일 뿐인거지 말을 오천번할 시간에 글을 제대로 읽는게 필요할듯합니다.
오천번 말한다고.. 무효표도 투표의 일환이라고.. 기안84가하는건 무투표고 무효표는 유권자의 정치적 권리행사라고…
오조오억번째 하는 말이지만 폭염 속에서 쉬는 건 폭염에 방치되는 거지 쉬는 게 아니고 저건 유효한 대책이 아니다.
그저께 포항서 제초작업을 하다 돌아가신 분은 새벽 6시부터 일하다, 오전 10시 쯤 쓰러져 그대로 사망하셨다. 매 시간 10분 쉬었다지만, 가파른 산을 예초기를 엎고 올라 일하는 것 자체가 매우 무리였다고 한다. 2시간에 휴게시간 20분? 몸을 쓰는 노동자들에게는 정말 너무한 폭염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