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goby
@bluegoby
Do you still hang your words in air, ten years unfinished?
제 책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가 나왔습니다. '힘' 아니고 '흼'이고요, 표지는 희지 않고 새카맣습니다 ㅎㅎㅎ (고래한테 바다는 아니라도 강이라도 보여주려고 데리고 나갔음) 책이 나오고, 누가 그 책을 읽어준다는 사실이 작은 기적 같아요. 이왕이면 그런 기적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의 건강권은 선택이 아닌 권리입니다. 안전한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을 위한「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여성의 건강권과 자기결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예쁜 노트를 또 선물 받았기 때문에 자랑할 수밖에 없어! 표지에 H.. 면지와 책배.. 빨리 쓰고 싶은데 쓸 말이 없네…


더운 날 길에서 전단 나눠주는 사람을 보았을 때 쓰레기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과 저 전단을 빨리 소진시켜 집에 보내고 싶은 마음의 상충은 현대인의 주요 딜레마
어제 아이폰 티머니 써보려고 버스 타면서 찍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거야 그래서 다른 카드 꺼내 찍었는데 지갑앱 들어가 보니 티머니도 결제가 되었다?? 하차할 때도 찍었는데 '승차입니다'라고 나와서 다시 또 찍음.. 담에 지하철 환승하는 데는 문제 없었던 것으로 보아 처음에만 뭔가 오류였나봐
내 생각에 독자들 그렇게 만만치 않고.. 번역 조금만 부족하면 바로 알아차림. AI 써서 90퍼센트의 번역으로 책을 낸다.. 비용은 절약되겠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런 책을 읽을 가치가 있나?
자꾸 메모리 부족으로 다운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램하고 ssd 하나씩 더 달고 완전 널널해졌는데 그러다가 내 소중한 자료 폴더를 날려 버리고 말았어ㅠㅠㅠ 너무 커서 클라우드에도 안 올려 놨던 크고 소중한 파일들…
나는 개 없지만 만약 있으면 뭐라고 이름 지을까 맨날 생각함.. 일단 후보는 흰색이면 밀루(땡땡의 개) 또는 이데픽스(오벨릭스의 개) 얼룩이면 토비(홈즈의 개) 누렁이면 아르고스(오딧세우스의 개)..
요새 타임어택처럼 취사버튼 눌러놓고 밥 되는 30분 사이에 반찬 두 개 하기! 이런 거 하는데 식사 준비 시간 짧아져서 좋음.. 근데 간 볼 시간이 없어서 늘 맛이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