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김방울🫧

동숲 주민처럼 나옴.. ( ( 내가 널 짱먹보라고 불러도 댈까 ..? ) ) Oo。

지금은 진짜 평균 고양이세요 근데 얼굴도 몸도 발도 둥그래서 뚱실해보임 진짜임 저때 어깨랑 비교하면 지금 완전 가녀림

명치 위에 공룡알

퇴근하고 지쳐 쓰러진 웅니 명치 위에 앉아주는 효녀만두..

김방울 입양하고 초반 사진인데 처음에 너무 말랐어서 임보 이모가 뚱실이로 뽀둥뽀둥 살 찌워놨던 때라 너무 웃김.. 펫시터님 발인데도 문 열고 들어오시자마자 바로 별 5점..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시다.. 뚱실.. 함

좀 전에 우리 뚱실이 밥 급하게 먹고 신나서 뛰다가 맘마토 하고 시무룩 하길래 괜찮아괜찮아둥기둥기그럴수있어둥기둥기뽀쪽뽀쪽맘마천천히드세요맘마많아요 해주니까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한참이나 날 저러고 쳐다봤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자다 깼는데 웅니는 없고 묘하게 따끈하고 말랑거리면서 아직 정신이 다 돌아오지 않은 아몬드 눈의 말랑뚱실이 사진

자기 여기에 꼬옥 맞는대.. 자기가 쏙 숨겨진대 딱이래

그래.. 너가 맥북 프로 해라..

얘들아! 제발!

제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로 아기가 계속 꿍시꿍싯 노력해요

우리 쫄보.. 번쩍번쩍 뭐냐고 침대에도 안 올라오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었음.. 안아 올리니까 심장이 콩닥콩닥 길에서 살 땐 누가 안아줬어……… 🥲 무서우면 어케 했어 ….. 🥹

저만한 것도 박스로 쳐주고 노력함.. 노력파 김방울..

이거 강쥐랑만 살아본 사람이 쓰다듬는 거라 서로 어색한 상황임

웅니를 너무 신뢰하는 거 아니신지 믿음 없이 나올 수 없는.. 가생이에 서있는 각도

본명 : 김방울 별명 : 둥둥이 차카니 싸갈스 아이예뽀 예쁜둥이 귀염둥이 방실이 방글이 동글이 막둥이 바갈쓰 아씨 방울아씨 겸둥이 쪾구미 등등.. 주로 요즘은 ‘뚱실이’

우리집 칡

모래두지

지금 여름이라 이만치 빵 좋은 겨울 토토로 폼이 안 나옴 ..

바빠요

어떻게든 웅니 옆에서 자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