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

휴가 일주일 정도 받으면 어디 가보고 싶어할까 그게 궁금해 뭐 권속친구들 어떻게 지내나 한명한명 방문해 볼 수도 있고 동생들 데리고 어디 놀러 갈 수도 있고 야에올 시간 맞춰서 셋이서 디저트카페 투어를 하거나 수공예 박람회를 가보거나 올리빈 휴가받아서 씬나게 노는거 보고싶다

올리빈이 일주일정도 휴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작년 생일 당일 하루 휴가? 하루가지고 뭐합니까ㅠ 우린 그걸 휴가가 아닌 휴일이라고 부르기로 했거든요ㅠㅠ 일주일은 줘야 올리빈이 뭔가 어디라도 가볼 계획을 세우죠 올리빈 사제님에게 특별 여름휴가 일주일 부탁합니다...

사제님에게 여름 휴가를 제공하라 제공하라

리듬게임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 부들부들 고장난 거 같애ㅋㅋㅋ 애들 앞에서 섹시하게 있는데 감탄할 정신이 없잖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지에서 오 나 리듬겜 쫌 하는데~? 했다가하드에서 엎어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유람선보고 와와 거릴 줄 알았는데 배를 직접 빌렸어ㅋㅋㅋㅋㅋ 역시 도시 특성상 배에 익숙하구나 뭔가 위급한 상황이 오면 유람선을 몰수도 있지 않을까 하 너무 멋져서 사긴데 그러면

백년만에 본 올리빈은 너무나 아름답구요 말씀이 참 어질구요😭😭 2살,4살 차 동생들이 슈리와 뛰노는 모습 넘나 평화롭게 구경하시는 모습 참 천사같네요🥹 근데 에이트 물려도 오케이란 말이냐구😂 아무튼 더위따위 날려버리는 인간오아시스 그거슨 올리빈...🥹 1화가 참 좋네요 넘 좋다

올랑이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하다가 뭘 하든 나보다 더 열심히 잘 지내고 있을 거 같아서 나나 잘하자... 싶다가도 하지만 날이 이케 더운데ㅠㅠ 걱정 다시 하다가 클라인은 지구온난화 없겠구나... 싶어서 걱정 관두고 이거 반복임 요즘

유람선의 호화시설과 배 밖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도 보고 시원한 바람 바다 냄새를 만끽하며 권속친구들과 재밌는 여름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칠석에 봤지만 오랜만에 에이트도 또 보고 바닷가만 보다가 유람선 타서 좋아하는 즐거워하는 올리빈이 보고싶다

3인 이벤트니까 올리빈도 스토리에 등장하고 유람선도 타겠지?🥹 올리빈 수상도시에서 사니까 배도 자주 타보고 노도 저어보고 했을텐데 유람선같은 큰 배는 처음일까 아님 타본 적 있을까 스토리에 등장 많이 안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유람선 구경하고 다니겠지 상상만 해도 좋다 🥹

올리빈💚

아 근데 에이올리 이렇게 며칠동안 만나지 않아도 괜찮은 단단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감동이야 각자 할 일이 있을 땐 일에 집중하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애정을 표현하는 아주 안정적인 사랑의 영역에 들어간 부부같음 아 너무 좋잖아요🥹

난 올리빈이벤 공백기가 길어지는 건 기다릴 수 있는데 같은 시간 올리빈이 독수공방하고 있는 점이 심란함... 올리빈 삼시세끼 밥보다 야한생각을 더 많이 하는 아이인데 에이트도 못 만나고 방에서 혼자... 그 부분이 너무 마음이 쓰임ㅠ 그래서 칠석 때 만난 거 보고 사실 안심함...😌

쵱컾 시원한 여름날 보내고 있기를

얼굴 감상하느라 소스 가슴에 흘리며 먹는 거 어제 자기 전에서야 발견함ㅋㅋㅋㅋ 소스보다도 못한 인생ㅠ 햇빛도 저 가슴에 앉아 쉬어가는데 나도 다음엔 클라인세상에서 햇빛이든 바람이든 그런 걸로 태어나서 올리빈을 찾아갈거야 그리곤 만져봐야지 히히

아 칠석 일러보니 아쉬운게 유카타 sd굿즈 칠석일러랑 다른 유카타인 거 같지만 부채도 챙긴 올리빈 분명 가슴체인도 했을 거 같은데 가슴을 소원종이로 가리고 있는 자세라니 체인 좀 보여주시지...🥲 권속보석도 안 드러나는데ㅠ 아쉽다...

여름의 에이올리

아니 턱선 저리 고와도 되는가... 눈을 반짝이며 볼에 홍조가 있는 것이 맛있나봐ㅠ 국수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 하는 표정인걸까 사랑스럽구요 저 국수 뇸뇸 입에 다 넣고 맛을 음미하며 배시시 웃는 걸 상상하니 내 마음이 우유빙수같이 시원하고 달달해져 옵니다

올리빈 가슴빼고 단정하게 입은 반면에 에이트 팔 걷어부치고 팔뚝 근육 자랑에 옆머리 삔도 꽂고 완전 청량상큼인데 국수 한 젓가락도 못한 거 같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좀 대신 집어줘..😅 하 오늘 저녁은 국수다 이럴수가 저메추해주는 쵱컾이 있다?! 너무 행복해ㅠ😭

우리 올리빈 아웅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 올리빈 짤이라구ㅠㅠ 옴뇸뇸 먹는 입모양 이쁜 거 보라구 와중에 손 커서 그릇이 손바닥 안에 폭 담긴 거 보시라구ㅠㅠㅠ이번 칠석에도 야무지게 작년에 했던 가슴체인 하고 온 인간러블리ㅠㅠ 일하다 너무 좋아서 비명 지를 뻔했어ㅠㅠㅠㅠ😭

한여름의 대나무 숲, 햇살이 잎사귀를 비추며 흐르는 물 위에는 차가운 국수가 흘러가네요—— 대나무 가지 사이에는 알록달록한 소원지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어요 🎋 다음 바람은 어쩌면 주인님들의 소원을 실은 채 하늘로 보내줄지도 몰라요~ ─[GIFT]─ 6AS33FUN9YVCW68 영혼의 젬x500, 소형 일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