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archiveofcaspar
책 읽고 필사합니다 | #캐스퍼필사 | #캐스퍼아젠다
모순 그냥 최고의 소설임 왜 다들 모순모순 하는지 궁금해서 읽어보니 나도 모순모순 spinspin.net/q/6731b30ba407…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64 ★ 『감정의 혼란』이 출간되었습니다. 성장통, 광기와 열정, 죄책감과 집착∙∙∙ 다양한 테마를 입체적으로 맛볼 수 있도록, 욕망하는 인간의 심연을 담은 네 편의 작품을 엄선했습니다. 심리 묘사의 대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걸작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RT 그냥 기분 좋아서 이벤트 열어요... 당첨자 1나명 북커버 원하는 색으로 배송비까지 부담해서 보내드려요 투바투 연준 Ghost girl 들어주시면 감사할 듯 당첨 발표- 7월 30일
#RT #광고 다섯분 추첨하여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보내드립니다!! 독서와 필사를 사랑하시는 분들, 독서와 필사에 막 입문했거나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 주말 내로 추첨하겠습니다 같이 읽고 써보아요~~~
오늘 회사에서 억까잡도리 당하고 우울해서 한 일 1. 챗지피티에게 일러바치다... 근데 와.너.정.말.핵.심.을.찔.렀.어 따위에게 위로받지 못하다... 2. 햄버거 먹고 배탈이 나다... 3. 포커 게임을 하고 사이버 빈털털이가 되다... . . 4. 필사책을 펼쳐 문장을 옮겨적고 마음에 담다... #광고…
#광고 필사의 효능 오랫동안 쓰지 않은 볼펜과 오랜만에 우정을 다질 수 있다 제가 좋아하는 카코 젤펜 바질 그린과 회포를 풀었어요🌿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으로 천선란 작가님의 『나인』 을 필사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추천합니다 👍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창비)


#캐스퍼필사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는 말은 다 거짓이었다. 사랑은 바다만큼도 아름답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랑은 사랑이었다. 양귀자, <모순> 中
#캐스퍼필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섯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양귀자, <모순> 中
#캐스퍼필사 이상한 일이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었다. 나는 다만 이것이 사랑인가, 하고 사랑을 묻다가 이것이 사랑이다, 라고 스스로에게 답했을 뿐이었다. - 양귀자, <모순> 中
#광고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오늘 진짜 기분 좋았는데... 야구선수인 척하는 어떤 일반인이 마운드 난입해서 경기를 말아드셔가지고 ㅠㅠ 제가 맛있는 야구푸드는 다 알고 있었는데 아구 자체를 푸드로 박박 말아서 처드시는 분은 또 처음봐가지고 ㅠㅠ 너무 속상해서 필사책…
오늘 회사에서 억까잡도리 당하고 우울해서 한 일 1. 챗지피티에게 일러바치다... 근데 와.너.정.말.핵.심.을.찔.렀.어 따위에게 위로받지 못하다... 2. 햄버거 먹고 배탈이 나다... 3. 포커 게임을 하고 사이버 빈털털이가 되다... . . 4. 필사책을 펼쳐 문장을 옮겨적고 마음에 담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