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
@a1ways23
꽃이랑 1차 비엘 좋아해요 =)
플로나 작가님 글들을 가만가만 읽어가다보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많은 시간을 돌고 돌아도 결국 사람만이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것 같다. 상처를 준 사람이 낫게 해주지 않아도 어느 날 문득 만나 관계에 이름을 짓기 시작한 어느 누군가의 온기나 대화가 오래된 아픔에 약이 될 수 있을거라고
✨히끅의 "짜꾸미" 시리즈✨ 에그 베네딕트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속성 5cm 인형 수요조사 받고 있습니다. witchform.com/demand_form.ph… (*저의 바보 이슈로 기존 수조 폼을 날렸습니다.... 기존 참여하셨던 분들은 다시 부탁드려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체리울피 좋아☺️ 너무너무 좋아 3권에서 헤어지기 직전에 메도빅 나눠먹었던 그 장면도 되게 인상깊게 남아있다 가닿지 못하고 근처에서 맴도는 것만 같던 마음들
애쉬라일 같이 가서 더블더블 마시기🍒🐺 허니팀빗도 먹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한입으로 먹기 좋았다 멍 때리다가 아온케 생각하는 편한 휴식🍒🐺🍰 닉네임 불러주시길래 적었는데 픽업 후에도 한참이나 깜빡 거려서 혼자 웃기♪(´ε`*) 다음엔 다른 곳 가봐야지~~!
🦊: 라일이 깨기전에 준비해볼까요?! 오늘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전남친 토스트’ 를 해볼께요! 준비물은 빵,블루베리잼,크림치즈랍니다 쉽죠?!
이제 유리의 여름은 점점 싱그러워지겠지만 열아홉의 초여름은 몸에 남은 흉터처럼 선명할지도 몰라 그렇더라도 체리엇과 나누는 감정들이 이전과는 조금씩 다른 일상을 유리에게 안겨줄테니까,, 나를 걱정하고 슬퍼하고 온 힘을 다해 내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그런 관계가 유리에게 생겨서 좋다
체리엇보다 늦게 일어난 유리,, 얼굴에는 잠기운도 없고 단정하기만 한데 살짝 까치집 짓고 이리저리 튀어나온 뒷머리를 본 체리가 웃으며 인사해주면 좋겠다 안녕, 울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