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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said__
1인칭 수정 있음 (나→이몸) 인장 @D100NG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 위험해!! 하지만 이 녀석은 자고 있어도 빙의가 안 되니….
흥. 사기꾼에게 이 몸이 보일 리 없지.
분명히 말하는데, 이제 시게오를 구할 방법은 없어. 우리가 여기 있어 봤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그런데 왜 남지?
글쎄, 이 몸도 모르지…. 성욕이 남아 있는 영은 꽤 드물거든.
던지기 직전에 신발이 벗겨졌어. 하지만 이걸로 확신했는데…. 이 싸움은…. 100% 못 이겨.
알았어! 기브 앤드 테이크니까. 시게오도 언젠가 이 몸의 부탁을 들어 주기다.
맞았어! 나는 신이다!
진짜 누구냐?
같이 가자!
이 거친 세상을 사이코 헬멧교 여러분과 함께 바꾸어 나갈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해 봐.
아무 일도 없어. 꿈 꾼 것 아냐? 너 잠이 덜 깬 것 같은데….
오늘 여기, 하나, 둘…. 무려 세 명의 새 동료가 들어왔습니다!
?…뭐가 「미안」하단 말이야? 대충 비위 맞춰서 이 몸의 맘을 돌려 보겠다는 건 아니겠지?
하다못해 전성기의 반이라도 영력이 있다면….
여기서 잠자코 보고만 있을 거야? 드디어 움직일 때가 왔다고.
우리 대화로 풀자고…. 저기… 진짜 그러니까….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설마 이런 형태로 재회할 줄이야….
보통의 남성이라면 탈출하기 어려운 압력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