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_behindduck
ㅍㅔㅂㅌㅗㄴ
헤어밴드 나눠 한 김에 슬램덩크(하이파이브) 시도하는 밴드 펩톤 이렇게 오타쿠 같을 때마다 지난 뷰민라 때 까치산 한태인이 너무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플로어에서 페퍼톤스 무대 보고 있었다는 얘기가 떠오름. 밴드 중 가장 대성한 오타쿠 선배를 바라보는 오타쿠 후배 ㅠㅠㅠ
이곳 광주 무등구장에 등장한 한화 이글스의 이장원 선수 오늘은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제까지 한 선수를 응원해왔다고 합니다 들어보시죠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다시 타석에 들어선 한화의 이장원 선수 그는 본인의 응원 덕분에 상반기 1위를 한화가 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지 들어보시죠! 👈🏻 허 😏
장원이가 어디로 가는가 락앤롤이라고 소개했더니 이 밴드 전사들이 진짜 지대로 락앤롤 말아주죠 이러면 어떤 부원 좋아서 자지러지죠 #어디로가는가붐은온다
전주에서 신재평 나가면서 슬로건 던져줬는데 슛폼봐 농빠 아니랄까봐 손목 꺾이는 거 아름다우네 ㅋㅋ 이장원이 평빠 빙의해서 소리치니까 또 엉덩이 찰싹 내리침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뉴스탠다드가 진짜진짜 좋다 00:42 마주보고 연주할 때 더더더 좋다 01:02 뺑이친 승큐가 스틱을 놓쳐버린 순간마저 좋다
사막 한복판에 혼자인 나 오늘 메마른 가슴에 건조주의보 🎵 몰래 돌아서서 훌쩍이는 나의 두눈에 호우주의보 🎶 (페퍼톤스 - 몰라요 중) 페퍼톤스: 와 찢었다 ㅋㅋ
재평이님과 부원 1나 1나 눈 맞추며 부르는 21세기의 어떤날 언제나 감동슨이고 우리가 같은 21세기를 보내고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그리고 우리가 정녕 22세기를 같이 보낼 방법은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됨
페퍼톤스가 빌어주는 행운이 질릴 날이 올까 ........ 오랜 시간이 흘러 쓰러질 듯 벅찬 날 이 서툰 노래가 닿기를 진심을 다해 그랬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걸 들으면 절대 안 질리죠 ......🧎🏻♀️🧎🏻
농담으로 얘기한 거 안 빼고 바로 3초 미리듣기 해주는 밴드맨 호감 그게 비록 힘차게 친 기타와 달리 샤이한 레디앤겟셋고호..~ 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