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Re_stock_Butter
회사원 영숙씨의 이세계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여정.. ... ..
세상에 영원이 없다고 다들 말하지만 그 말에 무너지면 정말 끝인거라니까 영원이란게 세상에 절대 존재하는 것 처럼 사랑을 하시라 그 길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지라도 그 상처는 훈장이 될것이며 나를 쫌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어줄것이라네 ..
이 사랑이 영원하지 않대도 이 순간이.. 좋고 .. 행복하다 .. 이렇게 누군가가 맘껏 좋을 수도 잇고나 .. 십어서 ..
나 있잖어 사실 내 생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나 사랑이 다시올거라고 생각 모댓었거든 아주 오래 절망했고 사랑은 다 세상이 만든 구라나 몰카라고 생각햇어 다시는 이런맘이 없겟거니
남구한테 운동 열심히 왜 하는거냐 물어봣더니 배나오면 내가 자기한테 식을까봐라고 해서 좀 귀여웟음 ㅜㅜ 남초회사로 이직해서 좀 신경쓰인다고.. 그리고 연애초반에 내가 아깝다 이소릴 많이 들어서 그때부터 정신이 번쩍들엇다고.. 얘를 어케 안좋아하지 ??? 넘 귀여움 ....
내가 하는 사랑이 .. 나를 자주 살린다 .. 배고픈 사람을 밥 한숫갈로 일으키는 것 처럼 .. 자주 뻐그럭거리는 고장난 삶을 다시 기름칠해주고 조여주고 .. 그래도 갈 수 있게 해주고 ..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쪽이 되겠다고 언젠가 다짐했었음 남자친구 덕분에 그 다짐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었구
팔로워 여러분들 덕 좀 보고 싶습니더.. 마케터는 어떤 자격증 있는 게 좋을까요? (물론 퍼포마,콘텐츠 등에 따라 다른거 암) 지금 있는 회사에서 1-2년 있으면서 실무 열심히 하면서 플러스 알파 준비해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점프하고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찾아보니 말이 다 달라서..
겨울생의 성공은 합리적이지 않아요. 어떻게든 되겠지~ 살다보면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따라붙고, 그들이 나를 어떻게 해줍니다. 극단적이지만 길에서 부딪힌 사람이 알고보니 부자였고, 나를 불쌍히 여긴 그가 나를 양자로 삼았다.. 이런 느낌이에요. 마음만 편하면 많은 게 얻어 걸립니다
언제든 나를 포기하지 않고 닦아두면 많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사면초가가 되어 운과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 늦은 건 없어. 나를 받아들이고 닦아내다보면, 반드시 세상과 쿵짝을 맞출 때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