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토끼사장

전 어쩔 수 없이 추잡한 쓰레기인가봅니다.

와... 와.... 와... 와... 와... 와.... 와... 와.. (너무 아름다워서 말을 잃음)

토끼사장의 아침풍경

내가 이래서 '쓰레기를 버려야 고용이 늘어나지' 이러면서 쓰레기 바닥에 막 보란듯이 버리는 사람 싫어함. 우리나라는 일 많다고 고용 절대 안 늘림. 그냥 일하는 사람들 개고생만 추가되는 거임

죄송합니다 역량이랑 센스가 없어서 그냥 발정난 사람입니다

rt 아... 아야... 아야야 너무 아파요

나도 욕망에 충실한 게 좋지만 그것도 센스가 있어야 함... 걍 모든 작품은 그 욕망을 소화해서 사람들에게 매료되게 할만큼 역량이랑 센스가 우선이라고 봄 욕망만 발산하면 걍 발정만 하고 끝난 사람임...

제가 말을 하면 팔로워가 줄어요. 힘내서 내 발언까지 사랑해봐. 근데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면 반론 부탁합니다. 저 토론 좋아하거든요.

진정으로 남자력이 가득하다는 건 머리가 장발이여도, 숏팬츠나 섹시코스튬을 입어도 멋지고 아름다운 라인의 근육을 뽐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꽁꽁 싸매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

남자력 가득한 괴상한 남자 섹시 코스튬을 입은 모습을 보고싶어

왠지 어덜트리오는 남자력 가득한 모습을 보고싶단 말이지...

남캐인 건 가오가 털코트에 한가득 차있는 로로나 발기대마왕 소카 그리고 동생애자 르미 정도가 어울려

근데 난 여자로 먹을 거야 왜냐면 그게 더 서사적으로도 아름답고 내 변태씹덕력도 충족해줌

작가의 의도를 가장 잘 살리려면 역시 크라피카의 성별은 크라피카인 게 맞긴 한 듯

아무래도 캐릭터가 알아서 움직이다보니 가면 갈 수록 피카의 특성이 남자 보단 여자 쪽으로 기울어져버린 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초반에는 소년의 이미지가 강한데 가면 갈 수록 여성의 이미지가 강해지는 것 같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토가시도 처음엔 4소년 체제로 헌시조를 만들었는데 크라피카에 대해서는 점점 알 수 없게 됐다...가 신빙성 있는 것 같음.

수컷원본이라니 뭔가 워딩이 이상하긴 한데 그냥 세상의 모든 인간이 여자가 아닌 게 더 이상한 것 같음. 세상은 잘못되어있다.

근데 생각해보면 타장 팔 때 최애가 남캐면 뇨타를 해도 뇨타 그림 비중보다 수컷원본 그림을 더 많이 그렸단 거 같음...

하지만 암흑대륙편에서 말입니다... 전통복 입었을 땐 잘 몰랐지만 정장을 입으니 남자아이라면 2차성징이 아무리 느려도 드러날 나이인데도 너무나도 어깨와 허리가 여성의 바디쉐잎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