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MementoExtremum
알림 off
민주주의의 정당성은 다수결에 있지 않고 토론과 관용의 정신에서 나온다. 다수결이 민주주의 작동 원리로 채택되는 건 다수의 결정이 정당할 것이라는 믿음을 당연히 획득할 수 있을 때, 즉 합리적 토론과 정당한 절차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때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민주주의이다
포퓰리즘의 극치. 안보와 국가경제에 관려ㆍ된 매우 민감한 정보와 전략들을 두고 다각도의 검토와 토론이 이뤄져야하는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는 건 국무회의 자체를 형해화하고, 무력화하는 것 개딸 심의용이자 선거용 포퓰리즘 쇼임 v.daum.net/v/202507291215…
취임식 제대로 하겠다는 거지. 수해피해가 아직이고,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관세협상 시한이 코앞인데도 아무것도 타결된 게 없는 이 위기의 시점에 이걸 준비하고 있었다고? 국민이 어찌 되든지 말든지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내 잔칫상 차리겠다는 발상과 하겠다는 발표를 어떻게 하지?
정말 미친 정권이다 세금으로 만든 국가 재정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뿌려대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만신창이 신세로 몰린 와중에 저 짓거리에 골몰 중. 정말 미친 정권이다. v.daum.net/v/202507281511…
그게 총질이면 너희가 한미협상 중이던 한덕수, 최상목에게 했던 짓은 자살폭탄 테러겠네 v.daum.net/v/202507281106…
'의사 불패'에 거센 후폭풍…여당 지지자도 "이게 공정사회냐" 폭발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는 국민이 떠안고, 의사 배출을 중단시켜 국민 생명을 위협한 의대생은 별다른 손해 없이 학교로 돌아오게 됐다. 의대생은 국민을 향한 사과나 반성, 재발 방지 약속도 하지 않았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코나아이는 이번 전국민 소비쿠폰으로 얼마나 벌까? factfinder.tv/news/view.php?… 직접 수익: 최대 900억 원대 수수료 확보 수수료는 껌값 : 시가총액 수천억 급증 부가 서비스: 배달·택시 호출 플랫폼 성장 가속 B2B 솔루션: 성공 사례를 앞세운 사업 확장 미래 가치: 데이터 자산과 해외 진출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 되고 재판 5개 다 정지된 것도 정신적 피해 보상금 좀 줘라 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인정…"시민 104명에 10만원씩 줘야"(종합)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naver.me/5315k8Y6
가장 부적절한 대응을 했던건 비오는 날 만찬을 즐긴 이재명, 김민석, 우원식. 니들이잖아. naver.me/xg7e1mPF
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검증할 때 여당 외압 받았다"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뉴스) 김경한 중부대 교수 "여당 의원실로부터 외압" 보고서에 '표절' 제외, 기자회견 취소 요구 받아 "김건희 때도 비슷…학자에게 외압·압박 없기를" naver.me/FbqRlvx0
대통령은 타운홀미팅… 비서실장이 통상회의 주재(조선일보) 정치권 “우선순위 잘못됐다”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주재로 통상대책회의가 열렸다. 같은 시각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마음을 듣다’는 제목의 타운홀미팅을 주재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지역…
안규백이 신경에 거슬리는게 자격문제도 있지만 지금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방산에서 소유구조가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리고 특수분야라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거 뚫고 누군가가 안착할 수 있게 도와줄 첨병 같다는 것. 눈을 부릅 뜨고 감시해야.
새민주 전병헌 “노골적 반미하던 李대통령, 물먹은 관세협상 국익 직접 안챙겨” v.daum.net/v/202507251715…
그 중차대한 한미 통상대책회의를 "대통령도 총리도 없이" 비서실장이 주재하고 정책실장이 브리핑합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무책임한 회피를 규탄합니다. 그 자리는 원래 국가에 가장 중요한 일을 총대 매고 나서서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었던가요?
전병헌 "이재명, 국익 걸린 문제는 왜 직접 안 나서는지?" (팬앤마이크) "지지도 챙기기에는 재빠른데...겉만 번드르르하고 속은 누더기인 국정" 전 대표는 "비서실장에게 맡긴 관세현안 대책회의를 대통령이 하고, 해수부 이전 타운 홀 미팅은 해수부 장관에게 맡기는 것이 상식이며, 합리적"이라며…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15만원, 30만원, 40만원의 지급 금액이 표기돼 있거나 금액별로 카드 색상이 달라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또는 한부모 가정 등임이 공개적으로 노출된다는 얘기. 졸속으로 돈 뿌리는 데 급급해서 동네에서 계층 낙인찍는 노답 행정 v.daum.net/v/202507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