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DI

오타쿠웃음을 숨길 수 없어요. ..........

리그로우의 둘째가 분명 연회장에서 풀정장 갖춰 입고 돌아다니던 걸 봤는데 어느 순간 놈의 옷깃이 구겨져있고 잘 정리해서 넘긴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음 그건 마치 누군가 손으로 잡아채기라도 한 것 같은 꼴이었는데

정태의가 갑자기 추리물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음 좋겠다.. 책도 추리소설 영화나 드라마도 추리물 같은 걸 즐겨본 시기가 있었는데 관심도 없으면서 항상 정태의 옆자리 차지하고 있을 일레이가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범인이군. 한마디 하는 거

출근을 하기는 했는데 아니 이런 날씨에 출근은 그냥 직장인 학대라구요... 더위먹은건지 정신을 못 차리겟슴

일레이가 지금 태이감자라는 탄수화물을 먹고 다정공이 됐다는 이론이 성립된거임

어엿한 성인이 되면 가슴 속에 감자하나는 품고 살아가게된다

갑자기 그런 게 보고 싶네요 지나가다가 길거리 마술쇼에 초청(강제)된 정태의 하필 그것이 부모 동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트스펀지 마술이었고 겉모습만큼은 대단히 건실한 청년 정태의 그렇게 아내 자식 둔 아버지로 오인 받아 앞으로 불려나가다…

이녀석들 아침부터 뜨겁잖아

모닝일태솜 찍는데 태이 꿍디가 선명한 라인을 자랑해서 큰웃음 솜태이가 먼저 뽀하면 솜일레가 굳어서 멈칫하는 표정인 것도 큰웃음ㅠㅋ

오늘 웹션뜬거 후치님이랑 같이 봤는데 난 계속 아 감자 왤케 잘생겼죠 잘생긴 감자 ㅇㅈㄹ 하고있어서(어휘상실) 넘 웃겼음... 그치만 저 감자가

말씀카드 술게임 너무 재미있음 모두가 다 마시게 되긴 하지만. ..... 다같이 그냥 죽는겁니다

제가 하던 경락은 그냥 쪼물이었어요... 일태솜이 다시 태어나다

체리님이랑 밍디님 솜일태 경락해드렷는데 넘 맘에들어하셔서 뿌듯햇어요

근데 오늘 진짜 즐거웠어요…. 여운이 남아요…………

일태뽑기 🍺: 보지만 말고 도와줘!

솜태이 저 하찮은 앞니는 대체 왜 넣은걸까... 너무 바부같애(p) 애기 유치도 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

흐하학 바글바글해 너무귀여워

리그로우 저택 풀장의 파라솔이 되고싶다...

너무 더워하면 그대로 들쳐매고 풀장에 담궈버렸음 좋겟단 생각도.. 처음엔 어어 뭐, 하는데 걸음이 풀장으로 향하니까 야! 하지마! 하면서 버둥댐.. 그대로 풀장에 동반입수하면 뭐라하면서도 좀 시원해져서 나쁘진않네 생각해버릴 정태의가.. 그러면서 일레이한테 시원한맥주 한캔만 가져오라고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