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o Party
@LetsPizzaParty
정밀한 저격을 완성하는 방법과 노하우 / 내 코가 석 자 / 기대에 부엉 하기 hoot hoot
제일 차가운건 코엑스 주차비인데 7분 주차하고 3000원 내고 나옴
동생이랑 강남 코엑스 차끌고 가는데 차가운씹새기들의도시 라는 말 알랴줬더니 동생이 너무 상스럽다고 엄마한테 이른다고 함... 그리고 정확히 5분 뒤 아무도 양보를 안 해줘서 동생이 차씹도쌔기들아 이럼
아 .. ㅋㅋㅋ 광고 문구 보소 ;;;;;;
이 영화 좋아함 Falling In Love (movie.1984) - Ending scene youtu.be/_Cs5c3ydKUA?si… 출처 @YouTube
어제 그 모기 약 쳐맞고 바닥에 떨어져 죽은 거 오늘 확인해서, 벽의 모든 얼룩이 모기처럼 보이는 정신병 탈출함
모기가 보여서 약을 뿌려서 모기가 도망치고 남은 약은 내가 들이마심(.......)
나를 병들게 한 건 부모 혹은 유년기의 환경, 타인일지라도 나를 치유하는 건 스스로임.. 그때부터 진짜 성장인 것 같다 다들 힘내요
당사자로서 공감. 다행인건 인지한 순간부턴 선택의 영역임.. 계속 부모가 앗아간 것과 날 이렇게 만든 것에 초점을 두고 자기파괴적 행동을 할거냐, 지금이라도 깨닫고 거기서 나올거냐. 한번에 나올 수는 없지만. 내 행동이 100% 부모 탓이라 해도 결과적으론 부모가 아닌 내 인생을 해치니까.
그리고 바이럴 관련해서 일해 보니까 생각보다 인터넷에 자기 얘기를 쓰는 사람이 많이 없는 거야 그니까 누군가가 쓰면 그걸 읽기만 하는 사람들이 존내 많았음 내 생각보다 그럼... 씨발 나만 무료로 사생활을 다 공개했었어 야외 배변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예전에도 말했던 거 같은데 바이럴 관련해서 일햇을 때 충격 많이 받았음 맛집 제품 바이럴 정도면 준수한 수준임 나는 이제 넷상에서 나오는 주제의 대부분은 바이럴이라고 생각될 정도야 남녀 갈등도 결정사에서 바이럴 외주줌 블라인드 이런데 글 써달라고 함 탈모는 탈모갤 바이럴 상품도 있음
근데 바이럴이 좋은가 나쁜가를 따지기에 이미 한국어로 된 모든 인터넷 환경이 바이럴을 구분할 수가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이 들음 광고인지.뭔지 선별을 할 수가 없는 수준임 솔직히
앑. 더하기 수재민 소식이 하나도 안나온다. 누군가는 지금 삶의 터전을 다 잃었는데, 지원금 마약 파티 - 이게 맞나 싶다. 무안공항 유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고. 세월호땐 그래도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서로 보듬자는 각성도 있었고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공동체가 무너지는데 못본척하는 느낌.
트위터가 영미권 트윗을 강제급여(....)해줘서 보고 있는데 평범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 거 같음. 웃길만한 거에 웃기고 보기 싫은 거에 싫어하는 것과 예의에 대한 것까지 일반인 기준이란 다 비슷한 듯. 근데 십덕들은 다릅니다.
응급실 뺑뺑이 돌다 돌아가신 분들의 상처는 누가 보듬어주나요?
복귀 의대생 특혜 논란에 교육부 "아이들 상처 보듬어야 할 때" yna.co.kr/view/AKR202507…
편의점에서 파스타와 몸에 안 좋은 걸 먹었는데 걍 뭐 .... 소비쿠폰을 썼는데 (나 자신과)사이가 돈독해지기는 커녕 건강도 잃고 더 미워하게 되어서 앞으로 이렇게 안 사먹어야지 다짐. 세상에 주요 예산을 철퇴로 후려쳐서 쥐어짜내 배급 받은 돈으로 이렇게 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