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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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 님

캐릭터, 페어의 설정을 인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을 때 쾌감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CRPG 장르의 매력이기도 하죠 듀마와 울지프는 꼭 협동 피트를 찍어준답니다 아군의 눈은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눈은 아군의 것입니다. 설명문에서 오는 낭만...

아울캣 신작들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유혈사태여자와 힐러남자 계보 계속 이어갈 것인지

하울링의 주키워드는 우주, 별, 궤도, 혜성 드리머의 주키워드는 책, 페어리테일, 해피엔딩 분위기가 다른 것이 볼 때마다 눈이 즐겁습니다 시리즈물이라는 거 정말 좋은 거구나 싶구요, 어떤 방식으로든 만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루샬레에게 미약한 인간성만이 느껴진다는 스크립트 너무 좋다 이 악물고 치열하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선하게 살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끊어져 버리는 인간성

■ NAKDI 님

◇ YANU 님

저희 패스파인더 시간의 집 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에니그마 이게 진짜 사이코패스 컨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 포도모 님

울지프가 엠버를 대할 때의 태도 변화가 좋네요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선택은 정말 멋진 일이죠 박해받는 티플링 동료들을 돕는 것에 힘쓰는 것도 울지프가 사실은 정말 착한 아이라는 증거인 거 같아요

■◇ DORI 님

쓰러진 울지프를 들고다니는 듀마 > 흔히 있는 일, 쉽게 상상이 됨. 한 팔로도 거뜬 쓰러진 듀마를 울지프가... > 꾸짖을 갈, 몹시 건방지다 어디 어린넘이 어른을 짐짝처럼 들고다니는가 상도덕에 어긋남

패스파인더 의인의 분노 압긍 게임인점 미모의 불멸자 여성 셋에게 둘러싸여 자신을 선택하라는 심리적 압박을 당할 수 있음 라는 글이 임시보관함에 있네요 과거의 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