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씨

악어는...포기하는걸루 ㅇ<-<

그런데 파충류 수인 그릴 때 항상 고민되는 게 하우두유두와 배꼽을 그릴지 말지 이게 참 걸리네요 ㅋㅋ 아무래도 파충류는 알을 낳으니까 둘 다 없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또 야스어필적으로 두 개가 있어야 좋다는 분들도 많고

뭐 그릴지 몰라서 지인한태 찡찡대고 있었는데 지인이 도마뱀류 옜날에 그리고 나서 반응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이번엔 악어 그려보기로... 그 때 뭔가 너무 대충 그려서 인기 많이 없었던 기억이

다른작가 분들 어떻게하시지 하고 보니... 그냥...이빨을 다들 안그리셨던..ㅎ..

실시간으로 토끼 이빨그리다가 멘탈 나가버리기 ㅋㅋㅋ 앞니를 크게그리고 싶은데 그럼 바로 옆에 있는 이빨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음 붙여그리자니 너무 이상하고 띄어 그리자니 기괴하고 으아아아 ㅠ

그릴게 너무 많아서 아예 시작할 엄두가 나지않아버리기 ㅇ<-< 사실 마음에 드는 노동요 리스트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서두 ㅠㅠ 늘 노동요 리스트 짜두면 한 2-3일 듣다가 다시 질리고 반복해버리는 것 ㅠ

어제 리파인 하려구 따로 빼논 잼민권법가 친구도 지금 그려보구 있는데 내일 아침에 올려야 겠는!

신캐만들면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요상한 디자인 하는 모습에 헛웃음이 ㅋㅋ 이제까지 안하던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싶은 마음과 뭘 할지 모르니까 뇌절 해버리는 행동결과가 ㅋㅋㅋ

이번에 느낀것.. 많이 채우니까; 그림이 너무 쪼맨해져서 다음부터는 한페이지에 한 3-4개씩만 그려야 겠내요 ㅠㅠㅠ 거의 안보이는 ㅠㅠㅠ

이번에 아이디어 스캐치 한 것 중에 얘가 좀 괜찮아 보여서 제대로 한번 그려볼까? 하는 생각이 제일 드는군요

올린거 너무 째끄만가 따로 따로 잘라서 올리는게 맞는 것 같기두

뭔가 만화는... 역시 ㅇ<-< 많이 안그려봐서 그릴 때 마다 퀄리티가 마음에 평균치보다 확 떨어지는게 만화학원 다니고 싶어진드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