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라
@GFcollector_
먹혀야사는여자
처참한 심경으로 글을 씁니다. 좆소에 좋은 노래가 나왔는데 모르고 지나치면 다음은 없습니다. 여친이 유리구슬 후 해체하려다 호식이 광고가 들어와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매하고 구사일생했듯 말이죠. 망해가는 소속사에 명곡이 나왔을 때 제 때 듣는 현명한 소비자가 됩시다. bpm ㅆㅂ 비비지 살려!
하 ㅆㅂ 또 매니악 때처럼 비비지 노래 개좋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답답해서 옷 다찢고 한번만 들어보라고 싹싹 빌면서 울고 있음. 님들 이 찜통 더위에 다 만두되서 죽을꺼에요?! 진심 살고 싶으면 당장 라라럽미 들어야해. 체감 온도 5도는 내려준다고ㅠ 진짜 우리 다 생존할 수 있어 제발요
엄지가 너무 다정해서 황이 부러워짐. 황은 저 다정을 받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각이 있는 것인가 싶고...황의 옷을 먼저 입혀주고 자기 옷을 챙겨 입는 것에서 진짜 사랑을 느낌. 부럽고 배 아프네요ㅠ 넥슨은 1가정 1엄지를 보급하라!
소소하게 흥한 비비지 인어공주 챌린지...진짜 될놈될인게 신비 마지막 장면 찍을 때 의자 타면서 배영했는데 의자가 넘어지면서 의도치 않게 발이 찍힌거임. 근데 타이밍이 절묘하게 oh, feet 비지엠에 들어맞은 것이다. 애드립 신내림 수준;
누가봐도 둘 다 서로한테 마음 있어보임; 애정 표현에 익숙한 엄ㅈ1가 유일하게 닿으면 죽는줄 아는 신ㅂ1랑 붙여줬을 때의 반응이 흥미로움. 몸을 사리는 와중에도 황을 너무 귀여워하네. 정신적으로 연인 같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어서 인정하긴 했지만 육체적인 금기 앞에 신중하게 갈등하는 떰지
찾았다 눈씻고 찾아봐도 이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던 존예보스 리디 GL 광공st 환상종을...정말로 신비 부치가 실존함. 스스로를 톰보이, 로미오, 왕자님으로 칭하고 여미새 끝판왕이라 어딜가든 소녀팬들 함성 체크 먼저 하신다고(실화)


남돌 안무를 여돌이 그려낼 때 나오는 특유의 춤선이 너무 좋음. 신비가 특히 무게 덜어내고 부드럽게 유영하는 듯한 춤선을 잘 살림. 가볍게 추는데 간결하게 구축한 본인만의 춤 스타일인게 눈에 보여서 간지 줄줄 흐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