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나왔니?

아 ㅈㅁ… 갑자기 미나미 고도가 찐형제라는사실이 ㅁㅊ게좋아

ㅎㅎ..

뭣도모르고 마샤의 처눈빡섭에 홀랑 넘어가서 갈릴레오 본 지도 벌써 200일이 코앞이라네요

나에겐아직 홍백 하나가 남았다

그리고 갠적으로 제발 키스 한번만이라고 빌게되는 로맨스가 취향인데 딱 그것의 전형이라 영화내내즐거웟음

플롯은 걍그래도(사실좀허접) 화면구성때문에 별 반개 더 얹어줌

앨범중에 잔향을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은 아키라인것같다…^___^

마티네좋은이유 어른이고,정병이고,멘헤라고,딱 그 닿을듯 말듯 닿을듯 말듯 닿을듯 말듯 너무격렬하지만 속절없고 바로 코앞에서 닿지않는 그런 로맨스라서

아어떡해… 마샤가 좋음

세번째살인 다시봤음 또봐도 여운이남는 영화…

마샤가 그냥 평범한사람 연기하는게 너무.진짜좋음

요새 딴드라마 본다고 갈릴레오랑 라슽맨 좀 소홀히했더니 확실히 본진이랑 멀어진 느낌임 그런김에 오늘은 픽시브 봐야지(ㅎ)

료마 보는사람까지 허허웃게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