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형 '라쿤 덱스터'
@DCDaxter_text
라쿤 덱스터의 엽편소설(짧은소설, 초단편소설)계정입니다. 가벼운 SF와 판타지 장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단편 소설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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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약간유희왕미있다
#완성될리없는이야기의시놉시스를써보자 계시에 따라 종말의 궤를 가지고 왕에게 향하는 성녀, 계시에 따르면 이 궤를 왕이 열 때 세상은 끝난다. 이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진 일이지만 세상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성녀를 죽이려는 이들이 많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크롬으로 뒤덮인 봉산은 20년 전 그 모습과 조금도 변함 없이 반짝인다. 허나, 악에 받힌 내 눈이 미처 잡아내지 못한 한 구석이 변하긴 한 모양인지, 이젠 하다하다 남이 연애하는 꼴이 눈꼴시어 시위를 하러 나온 사람들 끼리도 눈이 맞는 세상이 되었다.
지구온난화에 연애가 다 왠말이냐! 북극빙하 녹이고 해수면 상승시키는 연애세태 규탄한다! #발광
지구온난화에 연애가 다 왠말이냐! 북극빙하 녹이고 해수면 상승시키는 연애세태 규탄한다! #발광
하... 러다이트 운동 함 하던지 해야지
하... 러다이트 운동 함 하던지 해야지
"고성능 프로세서는 당연히 발열이 크지. 특히나 이렇게 더운 여름철에는 방열이 어려워서 더 악순환이라고..." "뭣이?! 어째서 그렇게 고성능인 것이냐!" "나한테 그걸 물어봐도... 아니, 그리고 겨울철에는 따듯한 심장을 가진 애인이라고 좋아했잖아? 이제와서 그런 말 해봤자..."
"그게 제가 이번에 사이버다인 T-1000 모델 바디로 바꾼 이유에요. 보나마나 겨울철에는 또 뜨거운 심장 노래 부르겠지만요. 뭐,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죠... 어쩌겠어요? 애인이 원하는데?"
그래서... 액체질소 카트리지로 액상냉각되는 분으로 갈아탓다는 거죠?
그래서... 액체질소 카트리지로 액상냉각되는 분으로 갈아탓다는 거죠?
"삼복더위잖느냐! 덥다! 덥단 말이다! 따듯한 심장이 이럴때 무슨 소용이냐?! 차가운! 냉혈한같은 기계의 변모를 보이란 말이다!" "아니, 그런걸 나한테 요구해봤자..."
기사는 사랑하는 성녀를 살리기 위해 왕을 죽이고 그 궤를 도끼로 깨부숴 버린다. 궤를 열 왕도 없고, 세상을 멸망 시킬 종말의 궤는 부서진다. 사실 계시는 잘못 전해졌다. 왕이 종말의 궤를 열때 세상이 멸망하지 않고, 종말의 궤를 여는 자는 세상의 왕이 되어 스스로 죽음에 이르며
#완성될리없는이야기의시놉시스를써보자 계시에 따라 종말의 궤를 가지고 왕에게 향하는 성녀, 계시에 따르면 이 궤를 왕이 열 때 세상은 끝난다. 이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진 일이지만 세상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성녀를 죽이려는 이들이 많다.
"정말 미친거야?" 기사 옆에서 불만을 내뱉던 요정은 미간을 있는대로 구기고 그를 노려보았지만 사랑에 빠진 자를 어찌하랴. 요정은 한숨을 쉬곤 기사에게서 시선을 거두어 쉬고있는 성녀를 바라봤다.
그리고 밀명을 품에 안고 성녀를 맞이하러간 기사는, "저를 호위하러 오신 기사군요." 성녀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그럼, 남은 여정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연 종말을 향한 이 여정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천동 폐아파트는 사람을 기다린다. – 브릿G 소설 올렸습니다. 부산 남천동 폐아파트에서 폐가 체험을 하던 이들이 이 아파트의 숨은 진실을 알아내고 충격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britg.kr/novel-group/no…
[둠스데이 프린세스 리디 선출간 이벤트, 2025.07.31.까지] 김영리 작가님 신작 <둠스데이 프린세스> 전자책 선출간 기념으로 리디에서 출판사 에이플랫의 도서 이벤츠가 진행 중입니다. 출판사 리트윗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x.com/aflatbook/stat…
죽음의 서바이벌 쇼, 시작! <둠스데이 프린세스> 리디북스 단독 선 출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포인트백, 소장 할인, 대여 할인받고 도서 리뷰 챌린지도 도전하세요.>_< ridibooks.com/event/84086
#단편소설 판타지 "다들, 양산을 쓰고 다니에요. 여자, 남자 할 것 없이요. 20세기 키드인 저로서는 생경한 광경이에요. 그때도 무더위 무더위 했는데, 그때는 어떻게 버텼나 몰라. 이게 다 기후위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