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언니

앵두 사진계입니다~~귀여운 앵두를 많이 올릴 예정!

앵두가 굿모닝 해주러 옴!!! 굿캣굿캣 언니는 감동했어요

앵두는 여전히 공주고 자두는 여전히 바보야. 언니는 여전히 언니야?

자두: 누군진 모르겠는데 만져주니까 좋아

1년만에 본가에 왔어요. 앵두가 "이 자식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하는 얼굴로 나를 계속 꼬라봄...

앵두를 시작으로 고양이 애호가가 된 엄마와 이모들이 남는 사료를 시골 외갓댁 길고양이들에게 내주기 시작하셨는데, 어느덧 외갓집이 길냥이 보금자리가 되어버림😁 이번엔 소문 들은 아깽이 가족이 맘마 먹으러 왔대요.

왜 아기들은 옷장 안을 좋아하는 걸까요? 당연함...아기임 아기는 원래 옷장 좋아함

요즘 말 안들어서 털숭이라고 부름

고양이도 여름에 에어컨 틀어놓고 이불 덮고 있는 거 좋아해

육지에 올라온 지 꽤 된 생선

다리가 정말정말 긴 고냐니

이 빼꼼 나온 뿡실볼따구 누구꺼지요?

엄마 앵두누나가 녹았써요

자두가 흑임자죽이 됐는데요ㅠ

옛날옛적에 앵두고양이가 있었슨. 앵두고양이는 공주고양이였슨. 딱히 통치를 한다거나 족보가 있는 건 아니였슨. 그냥 언니가 공주님처럼 곱게 예쁘게 길러서 공주고양이가 되었슨.

자두고양이는 정말 유명한 반질반질 고양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