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내입맛
@AJDGF_DR
네임리스 드림. 임자 @CM__HZ 🐈⬛
당군악...내가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아내있고자식많은유부남... 가문을 위해 많은 자식을 생성해야하는 의무를 가진 섹시중년알파남이라니...........
성질 박 ~ 박 ~ 긁어대 물론 이쪽은 몽주한테 마음 0도 없고 흥미도 없고 걍 검협 정인이라니 생긴 호기심 그 정도인데다가 그마저도 진짜 몽주가 지한테 넘어오면 바로 꺼질 호기심이고 이런 앨 고른 검협에게 실망마저 할테지만 몽주도 뭐야 님 걍 눈요기에여 ; 전 인성봐요 ;; ezr이라
일하는 몽주 방해하는 장일소 보고싶네 ......................... 근데 깜찍하게 방해하는 게 아니라 ㄹㅇ 개킹받게 방해해서 일하다가 벼루 쥐고 던져서 맞추면 짤릴까? 고민하는 몽주 짤려서 퇴직금 계산해보기도 전에 호가명이 제 목 그어버릴 것 같아서 1초만에 관둠
장일소 드림은 장일소에게 몽주에 대한 진심이라곤 진자 한톨도 없는 편도 맛있긴 한데 혼자 흥미끌린 포인트가 있어서 재밌어하는 것이 젤 맛남 남들이 보기에도 겪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게 사랑인지 관심인지 단순 흥미인지 아리까리해서 이걸 정의내려보려다가 정병나는 엔딩도 좋고
장일소 만인방 전 쯤 글케까지 거물은 아니었을 즈음 가볍게 가볍게 땡길 때마다 알아서 밤을 보냈을 것 같은데 알아서 뒤탈 없고 질척거리지 않으면서 적당히 구미 당기는 니즈 맞는 상대를 기가 막히게 잘 골랐을 것 같고
장일소 독잇벰 수준이 아니라 독존나잇음 개많음 맹독임 손만대도 죽음 대박위험함 빵빠레 부는 수준인데 이상하게 묘하게 어느 부분에선 함 먹어봐도 안죽을 것 같은 새끼처럼 무해하게 보여서 더 동함
잘 때 꼼꼼하게 다 챙겨입고 자는편 백천 검협 검존 도위 윤종 당군악 유이설 호가명 벗음 조걸 걸치긴 함 장일소 느슨~ 임소병 소소 당보 뭔가 임소병 절맥땜에 꼭 챙겨입으면서도 옷깃 꽉 매는 건 갑갑해할거같기도 해서 차라리 솜이불을 덮고 말 것 같은 그런 너낌이 잇슨
장일소 실물로 보면 예쁜 느낌이 있을 것 같은데 화장 지우면 멀끔하게 수려하 벗겨놓으면 몸은 전혀 예쁘장하지 않을 것 같고 전체적으로 보면 위압적일 것 같단 점이 너무 좋음 붉은 비단옷에 장신구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도 제정신 아닌 미친놈 같고 좋아
청문드림은 몬가 수더분하니 얌전하고 나서는 성정이 아니라 장점이랄 것이 안보이는 슴슴한 몽주를 붙여줘보고 싶으네 옆에 무각주 청진에 매화검존 청명에 당사자부터가 대화산파 장문인인데 정작 그런 사람이 만나는 여자는 대단한 게 없어보여서 내심 입 비죽거리는 철없는 청명 근데 뭐 사형이
청명이 상대한테 까이면 뭐? 허! 왜? 동룡이만큼은 아니어도 이만하면 낯짝도 제법 봐줄만하고! 돈도 많고! 검ㅈ.....이 아니라! 검! 검도 잘쓰는데??? 왜??!! (진심 이해안됨, 황당함) 다시봐봐! 과 진심이야? 한 번 묻고 ...그래. 미안했다. 하고는 순순히 받아들이는 2type 이 떠올라
근데 검협 청명 동정도사로 먹는 것도 좋은데 막상 만나보니 은근히 손 빨라서 ????????????????????????? 너 인마 도사라매????????????????????? 싶어서 억울하고 황당한데 따지기엔 하여자같고 뭔가 애매해서 어리버리 잡아먹히는 몽주로 우당탕탕 꾸금로코 want
김청명 후회물 땡김 전쟁중에 뭔 사랑 타령이야 그렇게 매섭게 검을 단련시켜도 어린 티가 나는구나 칼같이 잘라냈는데 한 박자 늦게 시작한 감정 자각하고 밤중에 혼자 서서는 앞머리 훅 쓸어올리는 거
다이닝룸에 주홍색 조명만 켜둬가지고 약간 어둑한데 옷은 편안한 무지 긴팔에 긴바지 앞치마는 느슨하게 둘러가지고 고개 삐딱하게 기울이곤 장난스러운듯 아닌듯 입꼬리 슥 올린 청명이 마주한 몽주 내심 받아쳐줄 생각 만만이었다가 얼굴 빨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