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댕
@ssudeeng
긍른🍎🍓🍅 프사 흐이쨈
옞긍 얘쥰이형 머리띠 못보고 깔아뭉개서 반쪽나 버림,,,, 허걱….!!! 우뜩해!!!!! 형 오기전까지 원상태로 돌려놔야해 후다각 착한 강아지가서 사오는 웅오 고심고심해서 짱짱한걸로. 그리고 최대한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니? 똑같아야해 비교 열심히 해가며 무아지경으로고르눈 184 남성
이렇게 더운 여름날 밤이면 시골집 평상에서 수박 배부르게 노나먹고 식지 않는 더위에 길게 드러누워 뒹굴대다 겨우 잠들어서도 땀으로 푹 젖은 긍이한테 살랑살랑 부채질 해주는 밥형으로 밥긍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댕냥즈 아기들임… 진짜로 아기들이 게임하고잇어 말투도 말랑몰랑한데 손조시매!/앗뜨거ㅜ 이러고잇음 둘이
나 그런 거 조아함 연구원 긍이 바이러스 확산시켰다는 누명쓰고 도망치다 때마침 도와주겠며 연락온 옞형 손 잡고 겨우겨우 몸 숨기는데 성공하고 백신 연구에 골머리 썩어가면서 그형이랑 동지애+사랑 틔웠는데 좀비바이러스 확산시킨 거 그 형인 옞긍
어린이날을 기념한 노라인 예라인 ❤️: 예주니형아는 쟤랑 집 가. 난 반짝이형아랑 가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긍 싸우면 이거 방문 앞에 걸어두고 문 잠그는 형 때문에 문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안절부절하는 연하. 첨에 큼큼대다가 혀, 혀엉. 잘못했어요. 문 열어주세요... 하고 시무룩 상태인데 형아 대답 없으면 문도 똑똑 했다가 아 혀엉, 애교도 부렸다가 문고리도 살짝 달칵달칵 해 봄.
아가신혼부부 함긍 먹성 좋은 아들들 덕에 음식은 항상 한 소쿠리씩 하시던 양가 부모님들. 먹성 좋은 사위까지 보신 덕에 음식은 두 소쿠리가 되다.
서로의 귀에. 채워줬을 것이다. 투닥투닥 툴툴대면서. 제대로 채워라. 움직이지 마 잘못하면 살 찝힌다. 3초만 가만히 있어라. 아 형 이 정도는 빠르게 해줘야죠 왜 이렇게 굼떠요. 하면서. 그러면서도 혹여 서로의 말랑한 귓불에 상처 날까 조심조심 서로 채워줬을 것이다.
작업 마치고 1차로 고깃집 2차로 횟집까지 갔다가 3차로 편의점 드르륽칵 의자에 앉은 옞긍. 캔맥 까서 짠도 하고 안주로 산 육포 하나 질겅거리면서 턱 괴고 흐물텅하니 녹아내린 얼굴을 한 긍의 입에서 예상치 못하게 나온 말. 형, 사실 저 예전에 형 좋아했어요.